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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로 저측은행 매각

[22일,충북뉴스브리핑]공무원 비위 성추행보다 정치참여가 더 중징계? 공무원 비위 해마다 증가 대책 없나 충북경실련은 어제 ‘충북지역 공직비위 현황 발표 및 비위근절 대책 토론회’를 열고 최근 5년간 충북지역 지자체와 교육청을 대상으로 비위공무원 징계현황을 정보공개 청구한 결과를 발표했다. 중부매일 3면 , 충청타임즈 2면 등에서 충북경실련의 발표 내용을 전했다. 이들 보도를 보면, 충북지역 공무원들의 비위는 해마다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비위 현황을 보면 음주운전이나 성추행 등으로 인한 품위유지 위반, 금품수수나 공금횡령 등 업무와 관련된 비위가 있었으며, 이들 비위 내용에 따라 징계가 이루어지는데 자치단체의 징계가 솜방망이 처벌 수준에 머무르고 있다고 전했다. 충북도가 다른 도에 비해 소청심사위원회 규제율이 상당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징계가 과하거나 온정주.. 더보기
[16일,충북뉴스브리핑]춥지만 에너지 절약해야겠죠~ 에너지 사용제한 단속 첫날 어땠나? 어제부터 정부의 에너지 사용 제한 단속을 벌이고 나섰다. 오늘 신문들은 단속 현장 풍경과 실태를 주요하게 보도했다. 충청타임즈는 1면 머리기사 에서 청주시, 에너지관리공단 충북본부, 충북지방경찰청이 합동단속반을 구성해 에너지 사용제한 위반 시설에 대한 단속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정부는 내년 2월까지 전력난 극복을 위한 난방온도와 네온사인 제한등을 본격적으로 단속할 예정이란다. 충북일보도 1면 머리기사 에서 청주시내 4군데의 대형유통점의 난방온도 제한 실태를 전했다. 한편, 일부 업주들은 네온사인 단속에 장사를 어떻게 하느냐며 반발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청주 하나로 저축은행 매각되나....농협신경분리도 졸속 우려 중부매일은 1면 머리기사 에서 충북 최대 저축은행인 하나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