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폭력 썸네일형 리스트형 [19일,충북뉴스브리핑]복지정책, 지방재정은 어떻게하죠? 복지정책에 지방재정 어렵다는데... 충북일보는 2면 에서 정부가 무상보육의 도입시기와 범위, 지원 대상을 대폭 확대하고 나서 선거용 정책이라는 비난이 제기되고 있다고 전했다. 문제는 지방자치단체가 추가로 예산을 들여야 정부가 내놓은 정책을 시행할 수 있다는 것. 늘어나는 재정부담 때문에 광역자치단체장들이 지난 17일 모여 회의를 열고 영유아보육료의 국비부담을 더 올려줄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고 전했다. 이 기사에서는 충북도가 무상급식과 충북도립대 등록금 인하 정책 등을 거론하며 지방자치단체 재정이 어렵다는 점을 강조했다. 선거를 앞두고 '선심성' 복지정책을 내놓은 정치권은 비판받아야 마땅하다. 그러나 모든 복지 관련 정책을 두고 이런 정책을 실현하려다보니 지방재정이 어렵다는 식으로 몰아가는 바람직하지 않아.. 더보기 [16일,충북뉴스브리핑]지역주민 위해 정확한 정보 제공하나? 민주통합당 새 대표에 한명숙 중부매일 1면 등에서는 민주통합당 새 대표에 한명숙 전 국무총리가 선출됐다고 보도했다. 충청타임즈도 4면 , 충북일보 5면 등에서 한명숙 대표의 선출과 투표과정을 뉴시스 기사를 인용해 보도했다. 우리 지역신문들은 민주통합당 대표 선출에는 별 관심을 보이지 않았다. 민주통합당 대표 선출 과정에 참여한 대의원들이나 시민들, 충북도당 분위기 등은 전혀 취재에 나서지 않은 모양이다. 국민들이 참여한 모바일 투표가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에 대한 분석도 전혀 찾아볼 수가 없었다. 이상한 일이다. 총선을 앞둔 시점에서 중요한 정치적 변화에 왜 언론이 적극적으로 취재에 나서지 않는 것일까. 예비후보들의 사무실 개소, 출판 기념회, 공천을 위한 정치권 줄대기만 쳐다볼 일은 아니지 않나. 그런 .. 더보기 [5일,충북뉴스브리핑]역시 심층취재‧ 고발보도가 신문의 매력 소값 폭락 심층보도 돋보여 사료값이 없어 기르는 소를 굶겨 죽게 할 수도 있다는 축산농가의 어려운 현실에 대한 뉴스가 관심을 끌고 있다. 오늘 충북일보가 축산농가들의 어려움을 심층 보도했다. 충북일보는 1면 에서는 육우수송아지 가격이 지난해에 비해 6분의 1로 폭락했다며 최근에는 마리당 1만원에 불과해 삼겹살 1인분값과 비슷해졌다고 보도했다. 충북일보는 2면 에서는 고기값 외에 음식점 경영비가 높아져 고기값이 내리지 않는다고 밝혔다. 또 같은 면 에서는 수급불균형이 예상됐는데도 정부당국의 적절한 대책이 없었다고 전했다. ▲ 충북일보1월5일 1면 충북일보는 2면 이라는 현장 르포기사를 통해 축산농가들이 구체적으로 어떻게 피해를 보고 있는지를 들었다. 같은 면 에서는 정부가 내놓은 한미FTA대책에 대해 축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