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사무감사 썸네일형 리스트형 [7일,충북뉴스브리핑]"세종시 독립선거구 만들어야" 세종시 독립선거구 만들어야 오늘 신문들은 세종시를 독립선거구로 만들어야 한다고 세종시 연기군 대책위원회, 세종시 정상건설충청권비상대책위원회, 충청향우회 등에서 주장하고 나섰으며, 이시종 충북지사도 세종시 독립선거구 설치의 당위성을 설명하는 건의문을 국회에 보냈다고 전했다. 충북일보는 5면 전면에 기획보도를 선보였다. 5면 에서는 세종시 독립선거구를 주장하는 각계의 목소리를 전했다. 같은면 에서는 세종시에 편입된 연기군 주민들만이 아니라 공주시에서도 지역공동화 현상이 우려된다는 문제를 보도했다. 중앙집권적 관료주의 여전히 문제 장선배 충북도의원은 중부매일 오피니언면 에서 행정사무감사를 하면서 중앙집권적 관료주의가 문제라고 느꼈다고 밝혔다. 정부가 추진한 지방재정 조기집행 효과에 대해서 그동안 부작용이 크다.. 더보기 청주시 살림살이 왜 어려워졌나 청주시 살림살이 어렵다는데 원인은? 예산 1조원 시대를 열었다며 호들갑을 떨었던 청주시. 선거 때문에 지나치게 예산을 높게 책정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도 있었다. 결국 일년만에 7.9% 줄어든 9천255억원으로 예산이 편성됐다. 시는 SOC 분야 예산은 줄이고 복지예산 등 서민생활 관련 예산은 기존을 유지하거나 소폭 상향 조정했다고 신문들이 전했다. 청주시 재정이 어렵다는 건 시민들에게는 주요한 뉴스다. 왜 어려워진 걸까. 충북일보 2면 에서는 정증구 시기획행정국장의 인터뷰가 실렸다. 그는 시재정이 어렵게 된 이유를 “ 재정조기집행, 명암~산성간 도로개설 공사 등 대형투자사업의 조기 준공에 따른 세출 예산 확대에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올 세입을 1조원으로 잡은 것이 문제라고 말했다. 정증구 국장은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