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범식 썸네일형 리스트형 경술국치 100년 지역 사료 발굴 보도 눈길 100년전 8월22일 대한제국과 일본이 합병조약을 맺은 날. 우리 민족에게는 치욕의 날이다. 오늘 중부매일과 충북일보가 경술국치 100년을 기념한 기획 보도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일제 자원침탈, 강제 동원 노동 충북서도 확인 충북일보는 1면 에서 충북지역 강제동원 희생자들 실태를 보도했다. 기사에 따르면, 일제의 자원수탈 가운데에는 탄광, 광산, 금광등이 있었는데 충북도 493곳이나 됐다고 한다. 일제 강점기 국내작업장 동원현황은 지난 6월 자유선지당 이명수 의원이 처음 공개해 알려지게 됐으며, 피해자에 대해서는 아직 아무런 보상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충북일보는 같은 면 에서는 영동군 월전광산에서 일했던 강태윤 할아버지로부터 당시 상황을 듣고 있다. 강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