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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버스

<소금꽃 나무> 함께 읽어주세요! 함께 읽어주세요! 후원금을 보내주시면 원하는 분들에게 책을 보내드립니다!  한진중공업 노동자 정리해고 철회를 외치며 고공크레인에서 농성을 벌이고 있는 김진숙을 아시나요? 그의 트위터를 보면 “ 열여덟살 옷공장 신발공장 가방공장 조선소용접공 대공분실 해고 징역 수배 다시 징역 장례치르고 추모사 하다보니 쉰둘.20년지기가 정리해고반대하며 129일 매달려있다 목을맨 한진중공업 85호 크레인 위에 다시 정리해고반대하며 올라 와 울다가 웃다가. ”라고 자신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그는 평생을 노동자로 살아왔고, 살고 있으며, 노동자들을 지키기 위해 크레인에서 하루하루를 버텨내고 있습니다. 그를 응원하기 위해 전국에서 희망버스가 출발했습니다. 지난 6월12일, 7월9일 희망버스에 이어 이제 오는 30일 3차 희망.. 더보기
3차 희망버스 청주서도 출발해요!! 더보기
[14일,충북뉴스브리핑]시의원 협박하는 언론, 무슨 일 있었길래? 언론이 뭔데? 오늘 충청타임즈 17면에 눈길 끄는 기사가 실렸다. 라는 기사다. 이창선 공주시의회 의원이 정례회 5분 발언에서 “ 언론이 뭔데 시의원에게 이것을 막아달라, 하지말라는 등 공갈협박을 하고 헐뜯느냐”고 말했단다. 이창선 의원은 기자들이 광고료 달라하고, 공무원을 불러 커피 달라고 하고, 남들 기사 베껴 쓰는 등 자실의 의심된다며 각성하라는 말을 했다고 한다. 그러면서 형평에 맞게 기사를 쓰는 언론에 광고를 주라는 말도 했다고 전했다. 이 기사는 이창선 의원의 발언을 그대로 전했다. 이 의원이 어떤 배경에서 이런 발언을 했는지 모르겠지만, 공주시를 출입하는 언론사 기자들의 횡포가 나름 심각했던 모양이다. 이런 내용의 기사를 가감 없이 실었다면, 문제가 된 배경까지 취재해서 보도하는 것이 낫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