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공원 썸네일형 리스트형 [28일,충북뉴브스리핑]충북 3.1운동 민족독립운동의 밑거름 돼 충북의 3.1운동 다시 돌아봐 내일 92주년 3.1절을 맞아 신문들은 충북의 3.1운동 정신을 기리는 기획기사를 선보였다. 중부매일은 1면 머리기사 에서 충북에서도 어느 지역보다 만세 운동이 격렬히 전개됐지만 남아있는 유적지는 전체 62곳중 26곳에 불과하다고 밝혔다. 남아있는 유적지들도 기념비와 동상 을 제외하면 별다른 시설이 없는 형편이라고 전했다. 충청타임즈는 3.1공원으로 바라본 충북의 3.1 운동을 재조명하겠다고 밝혔다. 3면 에서는 3.1 공원은 1980년 8월15일 충청북도가 충북의 3.1운동을 기리기 위해 조성했으며 충북출신 민족대표 6인의 동상을 세웠다. 이후 친일행적이 밝혀진 정춘수의 동상이 철거됐고, 2010년 재정비됐다고 전했다. 충북의 3...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