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 개각 썸네일형 리스트형 지역언론, 개각때마다 지역인재 없다 비난 이명박 정부가 어제 (8일) 개각을 단행했다. 신임총리로는 김태호 전 경남도지사를 내정했다. 이명박 정부는 김태호 총리 내정자를 비롯해서 8명의 신임 장관을 발탁했다. 오늘 신문들은 중부매일 등 정부의 개각 발표 내용을 1면에 주요하게 보도했다. ▲ 충북일보 8월9일자 1면 정부 개각에 지역출신 있나 부터 따지는 언론 정부의 개각 때마다 지역신문에서는 개각에 대한 평가 보다는 항상 지역출신 인사 포함 여부를 중요하게 다룬다. 개각 전에는 누가 입각할 것인지 관심이라며 충청권 인사들을 거론하며, 개각 이후에는 누가 충북출신인지를 조명하고, 충북출신 인사가 없을 때마다 지역의 인재를 키워야 한다고 성토한다. 오늘 충북일보 김홍민 기자는 기자의 창 칼럼 < 장관 1명..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