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썸네일형 리스트형 [9일,충북뉴스브리핑]그들이 강추위와 싸우는 이유 경찰 배치된 졸업식장 풍경 졸업식이 한창이다. 지난해 졸업식 뒤풀이가 폭력 행위로 이어져 대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그래서인지 올해 졸업식을 맞아 경찰이 졸업식 일탈행위를 막겠다고 나섰다.졸업식장에 경찰이 순찰활동을 벌이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오늘 신문들이 1면에 실으면서 달라진 졸업식 풍경을 담았다. 충북일보는 1면 머리기사에서도 졸업식장 경찰 배치에 대한 학부모들의 엇갈린 반응을 전했다. ▲ 한파와 맞서는 사람들 소개 오늘 충청타임즈는 한파에도 시민의 안녕과 안전한 먹거리를 위해 싸우는 겨울 파수꾼들을 소개한다며 환경미화원, 소방사, 청주시청 운동부, 청원영농조합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에서 환경미화원 김진영씨는 연탄때는 가정이 많은 모충동 일대에는 골목길이 빙판으로 변해 청소차가 들어갈 .. 더보기 [15일,충북뉴스브리핑]학생인권조례 찬반 말고 본질을 다뤄야 찬반 갈등 운운하더니 절차가 문제야 학생인권 조례 제정 운동과 관련해 교육계의 찬반갈등이 주로 보도되었다. 그런데 오늘 충청타임즈는 주장글 를, 중부매일은 기자수첩 를 싣고 학생인권조례에 대한 ‘의견’을 밝혔다. 충청타임즈는 에서 조례 제정을 둘러싼 갈등을 보면서 문제 자체가 본질에서 크게 벗어날 수 있다는 우려를 갖는다고 밝혔다. 충청타임즈는 왜 꼭 법이나 조례로 만들 필요가 있는지 의문이라며, 교사와 학생간의 믿음을 강조했다. 충청타임즈는 세상에 완벽한 법은 없다며 되도록 만들지 말아야 하고 만들더라도 신중을 기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중부매일 최동일 기자는 기자수첩 에서 조례 제정에 앞서 현재 제도 내에서 고칠 수 있는 방법을 더 찾았으면 한다며 절차와 과정의 정당성을 잃고서 원하는 결과를 얻어.. 더보기 이용희의원, 아들 국회의원 만들겠다? 이런 인터뷰 왜 하나 충북일보가 신년 국회의원 인터뷰를 계속 보도하고 있다. 신년인터뷰라는 꼭지이니 심각한 내용 보다는 희망찬 내용이 주를 이룬다. 그런데 오늘 7면 에서 이용희 의원 인터뷰 기사를 실었다. 기사 제목을 “아들 이재한, 국회의원 자격 충분” 으로 쓰고 있어 문제다. 큰 따옴표를 써서 이 의원의 말이라는 것을 나타내고 있지만 이런 식의 제목은 독자들에게 오해를 가져올 수 있다. 좀 더 신경 써야 하지 않았을까. 또 항간에 이 의원 아들에게 국회의원을 물려주려 한다는 비판에 대해서도 이의원은 무식의 소치라고 폄하했다. 이 의원만을 대변하는 인터뷰 기사다. 사건 그 이후 후속보도 충북일보가 3면 에서 지난해 말 내덕동 빌라 화재 발생 그 이후 소식을 전했고, 같은면 에서는 지난 해 8월 광화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