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 2만개 창출 한나라당 주장 거짓으로 드러나
정부와 한나라당이 정보통신정책연구원이 작성한 언론법 경제효과 분석 보고서를 바탕으로 일자리 2만개 창출을 주장했으나, 이 보고서 자체가 허위조작한 것으로 드러나 파문이 일고 있다. 이와 관련해 전국언론노동조합은 “ 이 같은 대국민 사기극을 벌인 정부와 정보통신정책연구원에 대한 심판과 함께 언론장악법 강행을 저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중부매일은 2면 < “ 언론법 경제효과 분석보고 날조”>에서 전국언론노조가 발표한 성명을 전했다.
한편,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소속 변재일 의원도 “ 정부와 여당이 언론관계법 개정을 통해 기대하는 산업적 효과의 근거인 정보통신정책연구원이 사용한 통계가 잘못됐다”고 기자회견을 통해 밝혔다고 신문들이 전했다.
홈플러스와의 전면전
충북지역 재래시장 및 중소상인들이 홈플러스가 24시간 영업과 SSM확장 전략을 철회하지 않을 경우 철시와 사업자등록증 반납운동 등을 벌이겠다고 밝혔다. 이들은 어제 기자회견을 갖고 이 같은 실천사항을 밝혔으며, 홈플러스 불매운동과 함께 오는 15일 홈플러스 본사에서 대규모 집회까지 열겠다고 밝혔다. 충북일보 2면 <중소상인, 홈플러스와 전면전>, 중부매일 3면 < 홈플러스 24시간영업 반발 확산> 등에서 관련소식을 전했다.
충북도 예비비 제대로 썼나?
충청타임즈는 4면 < 충북도 예비비 사용 적정성 여부 관심>에서 충북도가 지난해 예비비를각종 배상금에 쓴 것으로 나타났다며, 충분히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정상적으로 경비를 편성할 수 있었던 비용을 예비비에서 손쉽게 빼내 쓴 것이라고 밝혔다. 충청타임즈는 예비비가 배상금으로 주로 쓰이면서 도의원 보궐선거 비용 등에 써야 할 비용은 도민들이 떠안게 됐다고 전했다.
오로지 누가 출마하느냐만 관심
내년 지방선거 일년여를 앞둔 지난 6월부터 심심치않게 내년 선거에 출마를 선언한 사람들이 신문지면에 오르내리고 있다. 이미 신문들은 각 선거구별로 누가 뛰나 시리즈 기사를 내보냈으며, 그 이후에도 지방선거와 관련해서는 후보군을 살피는 기사가 전부이다.
오늘 신문들은 민주당 김영환 전의원이 민주당에 복당했다며, 호들갑을 떨었다. 특히 충북일보는 4면 상단에 김영환씨의 사진과 함께 < 김영환 전 장관 ‘다크호스’ 주목>이라는 기사제목과 함께 그의 지방선거 출마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고 전했다.
다음은 오늘 7월8일자 충북지역 일간지들의 1면 머리기사 제목이다.
중부매일 < 넘쳐나는 쌀 …벼만 봐도 한숨?
충청타임즈 < 진천 친환경농단 무산위기>
충북일보 <설문결과 83% 무직 70대 이상 가장 많아>
충청일보 < MRO조성, 첨복단지 꼴 날라>
충청매일 < ‘당초약속’ 개인재산 출연안해>
정부와 한나라당이 정보통신정책연구원이 작성한 언론법 경제효과 분석 보고서를 바탕으로 일자리 2만개 창출을 주장했으나, 이 보고서 자체가 허위조작한 것으로 드러나 파문이 일고 있다. 이와 관련해 전국언론노동조합은 “ 이 같은 대국민 사기극을 벌인 정부와 정보통신정책연구원에 대한 심판과 함께 언론장악법 강행을 저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중부매일은 2면 < “ 언론법 경제효과 분석보고 날조”>에서 전국언론노조가 발표한 성명을 전했다.
한편,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소속 변재일 의원도 “ 정부와 여당이 언론관계법 개정을 통해 기대하는 산업적 효과의 근거인 정보통신정책연구원이 사용한 통계가 잘못됐다”고 기자회견을 통해 밝혔다고 신문들이 전했다.
홈플러스와의 전면전
충북지역 재래시장 및 중소상인들이 홈플러스가 24시간 영업과 SSM확장 전략을 철회하지 않을 경우 철시와 사업자등록증 반납운동 등을 벌이겠다고 밝혔다. 이들은 어제 기자회견을 갖고 이 같은 실천사항을 밝혔으며, 홈플러스 불매운동과 함께 오는 15일 홈플러스 본사에서 대규모 집회까지 열겠다고 밝혔다. 충북일보 2면 <중소상인, 홈플러스와 전면전>, 중부매일 3면 < 홈플러스 24시간영업 반발 확산> 등에서 관련소식을 전했다.
▲ 충청매일 7월8일자 3면 | ||
충북도 예비비 제대로 썼나?
충청타임즈는 4면 < 충북도 예비비 사용 적정성 여부 관심>에서 충북도가 지난해 예비비를각종 배상금에 쓴 것으로 나타났다며, 충분히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정상적으로 경비를 편성할 수 있었던 비용을 예비비에서 손쉽게 빼내 쓴 것이라고 밝혔다. 충청타임즈는 예비비가 배상금으로 주로 쓰이면서 도의원 보궐선거 비용 등에 써야 할 비용은 도민들이 떠안게 됐다고 전했다.
오로지 누가 출마하느냐만 관심
내년 지방선거 일년여를 앞둔 지난 6월부터 심심치않게 내년 선거에 출마를 선언한 사람들이 신문지면에 오르내리고 있다. 이미 신문들은 각 선거구별로 누가 뛰나 시리즈 기사를 내보냈으며, 그 이후에도 지방선거와 관련해서는 후보군을 살피는 기사가 전부이다.
오늘 신문들은 민주당 김영환 전의원이 민주당에 복당했다며, 호들갑을 떨었다. 특히 충북일보는 4면 상단에 김영환씨의 사진과 함께 < 김영환 전 장관 ‘다크호스’ 주목>이라는 기사제목과 함께 그의 지방선거 출마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고 전했다.
다음은 오늘 7월8일자 충북지역 일간지들의 1면 머리기사 제목이다.
중부매일 < 넘쳐나는 쌀 …벼만 봐도 한숨?
충청타임즈 < 진천 친환경농단 무산위기>
충북일보 <설문결과 83% 무직 70대 이상 가장 많아>
충청일보 < MRO조성, 첨복단지 꼴 날라>
충청매일 < ‘당초약속’ 개인재산 출연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