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브리핑] 대형마트 골목상권 진출은 졸렬한 마게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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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교육 정책 흔들 충청타임즈는 1면 머리기사 < 사교육 정책 흔들 수강료 줄인상 우려>에서 “ 서울행정법원이 현행 수강료 상한제 운영방식이 헌법에 위배된다는 판결을 내렸다며, 이 판결이 확정되면 교육감이 수강료 조정을 명할 수 있다고 규정한 학원법 조항 자체가 효력을 잃어 무력화 된다”고 전했다. 충청타임즈는 학원 관계자들이 상한제가 없어지면 대부분 학원들이 수강료 인사에 동참할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이명박 대통령 괴산고 24일 방문 이런 가운데 지난 24일 이명박 대통령이 충북 괴산고를 방문해 “ 정부는 과외 안 받고 창의력 있는 사람이 좋은 대학에 가는 시대를 만들겠다”고 말했다고 오늘 신문들이 1면에 사진과 함께 보도했다. 중부매일 1면 < “ 과외로 대학가는 시대 마감”>, 충청타임즈 1면 <"도농 교육격차 줄여야“>, 충청일보 1면 머리기사 <” 과외로 대학가는 시대 끝낼 것“>에서 보도했다. 이들 신문들은 대통령의 발언을 전하면서 대통령이 괴산고 학생들과 시를 낭송했으며, 기숙형 공립고 공약 사항 이행 실천을 보기 위해 괴산고를 선택해 방문한 것이라고 보도했다. 대형마트 안가면 어찌될까 소비자들의 불매운동이 확산되고 있지만 홈플러스 측은 여전히 무대응으로 일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충청타임즈는 3면 <상인들 전면전 … 귀막은 홈플러스>에서 홈플러스에서는( 지역상인들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고객과 소비자들이 24기나 영업과 SSM 확장을 원하고 있다고 주장한다고 전했다. 충청매일 김정원 편집국장은 데스크 칼럼 < 한달만 대형마트 안가면 어찌 될까>에서 “ 처음엔 시민사회단체와 상인들만이 나섰지만 소비자들까지 나서기 시작한 것은 전혀 예상치 못했던 전개라며 대기업의 매몰차고 그릇된 상혼에 소비자들이 등을 돌리기 시작했다”는 점과 타 지역에서는 대형마트들의 지역 기여도가 높은 반면에 충북지역 자치단체는 법타령만 하고 있어 멍청도가 됐다는 점을 꼬집었다. 김정원 편집국장은 “ 대기업들이 골목상권까지 진출하는 졸렬한 마케팅 전략으로 결국 소비자들의 등을 돌리게 만든다”고 주장했다.
세종시법 놓고 여야 네탓 공방 6월 임시국회에서 세종시특별법 처리가 무산되면서 9월 정기국회 처리도 순탄치 않을 전망이라고 중부매일이 1면 머리기사 < 세종시법 9월도 가시밭길?>에서 전했다. 세종시특별법 과 간련해 자유선진당과 한나라당과 민주당이 각각 불발 책임을 돌리면서 국회통과가 무산됐다고 주장하고 있다는 것이다. 한편, 충청타임즈 시사펀치 < 자유선진당의 착각>에서는 자유선진당이 한나라당과 합의해 세종시법의 법안심사소위통과를 주도하고 미디어법 처리에서도 군소정당의 정국주도를 보이는가 싶더니 졸지에 공공의 적이 됐다며, 자유선진당을 심판하자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다음은 7월27일 충북지역 일간지들의 1면 머리기사 제목이다. 중부매일 < 세종시법 9월도 가시밭길?> 충청타임즈 < 사교육 정책‘ 흔들’ 수강료 줄인상 우려> 충북일보 < “ 봉사 세계 챔피언 해봐야죠”> 충청일보 <” 과외로 대학가는 시대 끝낼 것“> 충청매일 < “면접만으로 대학가는 시대 온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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