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브리핑]10월재보선앞두고 예비후보 등록 등 치열한 경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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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지원정대 민준영, 박종성 대원 실종 3일째 히말라야 히운출리 등반에 나선 직지원정대 민준영 대장과 박종성 대원이 실종된 지 3일째라고 충청타임즈가 1면 머리기사 < 직지원정대 북벽 공격팀 민준영 박종성 대원실종>에서 전했다. 이들이 조난됐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헬기 등을 동원해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대원들을 아직 찾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충청타임즈는 3면 < 직지원정대 베이스캠프 ‘눈물바다’>에서 수색작업 내용을 상세히 전했다. 10월 재보선 선거 본격화 증평, 진천, 괴산, 음성 지역구의원이었던 김종률 의원이 대법원에서 단국대 이전 사업과 관련 시행업체로부터 금품을 받은 혐의로 징역1년, 추징금 1억원을 선고 받고, 지난 26일 구속 수감되었다. 오는 10월 재보선을 앞두고 예비후보 등록과 함께 본격적인 여야의 선거 준비가 이루어지고 있는 모양이다. 충청타임즈 1면 <중부4군 최대 격전지 부상>에서는 “ 이번 재보선이 이명박 정부 출범 이후 가장 큰 규모”이며, “ 중부 4군은 중앙과 지방 사이에서 정국의 풍향계로 작용하고 있고, 세종시 축소에 따른 충청권 홀대론 등 선거소재도 다양해 한치 앞을 내다보기 힘들다”고 전망했다. 중부매일도 2면 < 증.진.괴.음 보선 선거전 본격화>에서 “ 현재 4명의 예비후보자가 등록을 마치고 후보등록이 잇따라 예고되는 등 치열한 공천 경쟁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충청매일도 1면 < 소지역주의 만연 가능성>에서 촉박한 선거기간에 비해 후보들이 많아 후보검증에 어려움을 겪을 것이란 전망과 함께 소지역주의가 선거에 어떻게 영향을 미칠지 우려되고 있다고 전했다. 전국 장애인 체전 종합 3위 쾌거 충북일보는 7면 < 역대 최고성적 충북 ‘희망, 그 이상을 보다’>에서 충북장애인 선수들이 전국장애인전국체전에서 종합 3위라는 최고의 성적을 거둬 충북장애인체육회 역사에 남을만한 큰 수확으로 평가받고 있다고 전했다. 중부매일도 사설 < 장애의 벽 넘어선 충북선수들>에서 “ 장애를 딛고 일어선 선수들의 낭보가 줄을 이었지만 관중 없이 치러진 그들만의 체전이었다는 아쉬움이 남는다”고 전했다. 추석 물품 재래시장이 더 저렴 대한주부클럽연합회 충북지회에서 재래시장에서 추석성수품을 구입할 경우 대형마트에 보다 17%의 비용을 절약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충청타임즈는 2면 < 재래시장 대형마트 보다 17% 저렴>에서 관련 소식을 전하며 시장별,, 품목별 가격 동향을 전했다. 한편, 중부매일은 4면 < 겉은 그럴 듯 속은 천지 차>에서 추석을 앞두고 국산 농산물과 수입 농산물의 구분요령을 소개했다. 다음은 9월28일 충북지역 일간지들의 1면 머리기사 제목이다. 중부매일 <보건교사 연수 공석 신종플루 예방공백> 충청타임즈 < 직지원정대 북벽 공격팀 민준영 박종성 대원실종> 충북일보> < “주민중심 통합 필요”> 충청일보 < 세종시법처리 충청 힘 모으자> 충청매일 < ‘소지역주의’ 만연 가능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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