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브리핑]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오늘 개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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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오늘 개막
MB와 코드 맞추는 정운찬 정운찬 국무총리 내정자의 인사청문회가 끝났다. 정운찬 총리 후보의 세종시 관련 발언이 논란이 되면서, 충청권 의원들은 정 총리 내정자에 대한 반대 움직임을 분명히 했다. 오늘 중부매일은 사설 < MB와 코드 맞추는 정운찬>을 싣고 “ 이명박 대통령은 대선 후보시절부터 세종시에 대한 거부감을 표시해왔지만, 정후보까지 세종시를 흔들어 놓는다면 앞으로 국가정책에 대해 누가 신뢰하겠느냐”며 우려감을 표했다. 충청매일은 사설 < 인사청문회가 옹호하라고 있는 건가>에서 “ 정총리 후보의 인사청문회가 한나라당 의원들에 의해 인사옹호회로 변질됐다”고 주장했다. 정후보자가 엉뚱한 사례를 들었는데 한나라당 의원 또한 엄호사격에 나서는 등 후보자 방패를 자임하며 국민을 호도하고 있다고 꼬집었다. 충주시의원과 공무원 국가보조금 횡령 충주경찰서가 장뇌삼을 재배한다며 국가보조금을 지원받아 횡령한 충주시의회 의원과 공무원, 건설업자등을 함께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들이 보조금을 신청해 편취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시설물 공사 계약서도 허위로 제출해 보조금을 편취했다고 밝혔다. 오늘 신문들도 충청타임즈 3면 < 시의원- 공무원 국가보조금 꿀꺽>, 중부매일 3면 < 시의원 .공무원 끼고 국가보조금 횡령> 등에서 관련 소식을 사회면에 전했다. 관공서만 지킨 차 없는 날 중부매일 3면 < 주민 모르는 차없는 날 하나마나>에서는 어제(22일) 세계 차없는 날을 맞아 충북도내 지자체가 1일 대중교통이용하기로 하고 승용차 이용등을 당부해 대부분의 관공서가 차량이용을 줄였지만, 정작 시민들은 동참을 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한편, 충청타임즈 10면 < 청주시민 73% “ 차없는 날 찬성”>에서는 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가 자체적으로 설문조사 한 결과를 보도하며, 청주시민이 73.3%가 차없는 날 행사 개최를 찬성하고 있다고 전했다.
다음은 9월23일 충북지역 일간지들의 1면 머리기사 제목이다. 중부매일 < 도심속 비무장지대 32년> 충청타임즈 < 충북의 신성장동력 옥산이 뜬다> 충북일보 < 충북혁신도시 축소 걱정된다> 충청매일 < 홍재형 의원의 따끔한 훈계> 충청일보 <청주공항 민영화 졸속 추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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