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건과 관련해서 충청타임즈와 중부매일은 강하게(?) 연속적으로 문제제기를 했다.
방송은 전혀 보도하지 않았다.
그런 와중에 충북일보는 충북도입장 브리핑 내용을 연속 세차례나 실어가면서 문제 없으니 임명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오늘 아침 뉴시스의 한 기자는 앞으로 이문제에 대해 어떻게 대응할 것인지를 물어왔다.
그리고 예총에서 "오씨를 인정하자"는 취지의 보도자료를 돌렸다고 한다. 그러면서 이렇게 되면 진보랑 보수단체들간의 갈등 국면 아니냐고 했다.
나는 인사정책 문제가 본질이니, 단체들간의 갈등구도가 초점은 아니라고 했다.
그런데 방금 올라온 기사를 보니 갈등으로 틀짓기를 해버렸다. 물음표 하나 달아놓긴 했지만 말이다.
도대체, 왜 이런 식으로만 보도가 되는 것일까.
방송은 전혀 보도하지 않았다.
그런 와중에 충북일보는 충북도입장 브리핑 내용을 연속 세차례나 실어가면서 문제 없으니 임명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오늘 아침 뉴시스의 한 기자는 앞으로 이문제에 대해 어떻게 대응할 것인지를 물어왔다.
그리고 예총에서 "오씨를 인정하자"는 취지의 보도자료를 돌렸다고 한다. 그러면서 이렇게 되면 진보랑 보수단체들간의 갈등 국면 아니냐고 했다.
나는 인사정책 문제가 본질이니, 단체들간의 갈등구도가 초점은 아니라고 했다.
그런데 방금 올라온 기사를 보니 갈등으로 틀짓기를 해버렸다. 물음표 하나 달아놓긴 했지만 말이다.
도대체, 왜 이런 식으로만 보도가 되는 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