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브리핑]충북일보의 이상한 분석기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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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수정안 심판했다
투표율도 15년만에 최고 높았다 충북지역 투표율도 58.8%로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이후 가장 높은 투표율을 기록했다고 중부매일이 1면 < 투표율 15년만에 최고 이변 속출>에서 전했다. 중부매일은 2면 <젊은 층 높은 투표율 트위터의 힘(?)>에서 젊은 층의 투표율이 트위터에서의 투표독려운동으로 더 달아올랐다고 전했다. 반면, 충청타임즈는 5면 <“ 그나물에 그밥…안하고 말지”>에서 20대 대부분이 투표참여에 모르쇠 했다고 전했다. 충북일보 교육감 당선 요인 분석 제대로 한 건가 이기용 교육감 후보가 3선에 성공했다. 이기용 교육감 당선자는 총 310,358표로 46.28% 지지를 받았으며, 김병우 후보자는 229,316 표를 얻어 34.19% 지지를 받았다. 충북일보는 <이기용 교육감 선거 승리요인 현직 프리미엄 + 보수층 몰표>라는 기사에서 당선요인을 분석했는데, 기사에 따르면 충북교육의 안정을 바라는 유권자의 몰표가 보수진영 후보로 분류된 이기용 현 교육감 당선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으며, 타 후보가 공약으로 내세웠던 연합고사 반대, MB 교육반대, 무능,부패 심판 등은 이제 유권자들로부터 지지를 받지 못하고 오히려 외면당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 것이라고 해석했다. 김병우 후보의 지지율도 그리 적게 나온 편이 아닌데 충북일보가 지나치게 무리한 해석을 하고 있다. 중부매일 트위터로 투개표 실시간 중계 중부매일에서 트위터를 활용한 선거중계로 화제를 모았으며, 방송보다 빠르게 투표율을 업데이트 했으며, 당선윤곽도 발빠르게 전했다고 중부매일이 전했다. |
2010.6.2 지방선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