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어린이날…어린이들이 행복하게
내일 5월5일은 어린이날이다. 오늘 신문들은 모처럼 어린이들의 환한 웃음이 담긴 사진과 이야기들을 전했다.
충청매일은 1면 머리기사 < “ 다문화 가정 아들 부끄럽지 않아요”>에서 일본인으로서 한국인과 국제결혼을 한 가즈미씨와 그녀의 아들 강찬규 군의 이야기를 전했다. 충청타임즈는 1면 머리기사로 오미경 동화작가 이야기 <그 속에 ‘재미 ․ 감동 ․ 꿈’ 있다>를 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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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청매일 5월4일자 1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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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충북일보는 12면 < 장애아동에 빛이 된 공익 요원>을 싣고 용담초 현양원분교에서 공익요원으로 근무하고 있는 박진성씨가 아이들 돌보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전했으며, 중부매일은 13면 <부모 잃은 아이 키우는 행복한 ‘기자 아빠’>에서 옥천신문 황민호 기자의 사연을 전했다.
끔찍한 살인 사건 잇따라
오늘 신문 사회면에는 충북지역에서 암매장된 사체가 발견되었다는 소식이 실렸다. 충북일보 3면 <충북서 사체유골 발견…가족 친구간 ‘잔혹살인극’>, 충청타임즈 3면 <가정의 달 …무너진 인륜 2 題 > 등에서 빚독촉을 해오는 친구를 무참히 살해한 뒤 암매장 한 사건과, 자신의 친부를 살해한뒤 암매장한 아들이 4년여만에 경찰에 붙잡혔다고 전했다.
쌀 직불금 부당수령 공무원 충북도 43명에 달해
중부매일은 2면 <충북도 공무원 43명 쌀직불금 부당수령>에서 충북도에서 쌀직불금을 부당 수령한 공무원 및 가족이 43명에 달한다고 전했다.
충청일보는 4면 < 쌀직불금 부당수령 공직자 충북 43명, 충남64명 적발>에서 “ 자진신고를 하지 않은 양심불량 공무원과 가족들에 대한 조사까지 내달 안으로 마무리 되면 부당수령자 수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라며, 관련 공무원들에 대한 징계 방침을 밝힌 정부와 도의 징계 수위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고 보도했다.
다음은 오늘 5월4일 충북지역 일간지들의 1면 머리기사이다.
중부매일 < 청주예술의 전당으로 모여라>
충청타임즈 <그 속에 ‘재미 ․ 감동 ․ 꿈’ 있다>
충북일보 <“예방만 철저하게 하면 신종플루 문제 없을 것”>
충청일보 < 첨복단지 유치전 국론분열 부른다>
충청매일 < “ 다문화 가정 아들 부끄럽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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