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신고가도 썸네일형 리스트형 “ 이제 쫓겨날 일만 남았다” [충북뉴스브리핑]개신고가도 인근 상인들 뿔났다 2009년 07월 21일 (화) 09:10:51 충북민언련 cbmedia@hanmail.net “ 이제 쫓겨날 일만 남았다” 대형마트가 추진하는 기업형슈퍼마켓의 무차별적인 진출에 지역상인들이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오늘 충북일보와 충청매일은 동네 슈퍼를 운영하는 상인들의 애환을 전했다. 충북일보는 1면 머리기사 에서 “ 기업형슈퍼마켓이 들어선 지역 근처에서 슈퍼를 운영하는 상인들이 제발 영업시간 규제만이라도 해야 한다”는 요구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충청매일은 3면 에서 개신동에서 슈퍼를 운영하는 최형호씨 부부 사연을 전했다. 최씨 부부는 대기업 슈퍼가 들어온다니 걱정이 태산이라며 잠을 이룰 수 없는 고통을 겪고 있다고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