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축제 썸네일형 리스트형 [2일,충북뉴스브리핑]보여줘! 우리 이웃의 삶을~~ 황당한 고추축제 괴산군이 고추축제를 열었지만 욕만 얻어먹었다. 그 이유는 고추를 많이 준비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고추를 사러 왔던 소비자들이 고추를 사지 못하자 항의하고 나섰다. 오늘 신문들은 관련 소식을 전했다. 고추물량이 확보되지 않았다면 축제를 축소하거나 연기 혹은 폐지해야 하는 게 아니었을까? 충청타임즈 3면 등에서는 괴산군이 축제기간을 2일로 단축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11년째 같은 가격 빵집 비결은? 충북일보는 오늘 3면 에서 청주 우암동에서 11년째 같은 가격으로 찐빵과 만두를 팔고 있는 소문난 찐빵 가게 신일수 사장을 만났다. 신씨는 인건비와 가계운영비 등을 최대한 줄여 가격을 올리지 않고 있으며, 손님들에게 깨끗함과 신뢰를 주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윤을 남기는 데에 급급하지 않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