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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

[23일,충북뉴스브리핑]국감에서 드러난 대학등록금 현실 국감에서 드러난 대학 등록금 현실 국정감사가 실시되고 있다. 충북과 관련한 소식들이 속속 보도되고 있다. 오늘 눈길을 끈 기사들은 대학생들의 학자금 관련 국감 자료 기사였다. 충북일보가 1면 에서 충북도내 대학생중 학자금을 제 때 갚지 못한 대학생이 2천411명에 달한다고 주광덕 의원이 교육과학기술부 국감에서 발표한 자료를 바탕으로 전했다. 충북일보는 2면 에서는 변재일 위원이 대학생 학자금대출 연체자 및 신용유의자 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 충청권 대학생들의 학자금 대출 연체가 지난 2009년에 비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주광덕 의원이 발표했던 자료와 변재일 의원의 발표한 자료가 어떤 차이가 있는지는 기사에서는 전하지 않았다. 그런가하면 충북도서관 지원예산이 전국에서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 더보기
[20일,충북뉴스브리핑]충북 저축은행 괜찮다? 불안심리 여전 저축은행 충북은 괜찮나 7개 저축은행에 대한 영업정지 처분이 내려졌다. 저축은행들의 부실운영 문제가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 그렇다면 우리 지역의 저축은행들은 안전할까? 중부매일은 5면 에서 충북지역의 경우 하나로저축은행이 그동안 BIS비율이 가장 낮았으나 지난해말 8%를 넘어섰고, 올해 들어 추가 부실 발생이 없어 경영지표는 양호하다고 전했다. 또 청주저축은행, 한성저축은행도 경영상태가 양호하다고 전했다. 그러나 내년 향후 지표결과에 따라 달라질 수도 있다고 내다봤다. 충청타임즈도 1면 머리기사 에서 충북지역 5개 저축은행들은 살아남았지만 불안은 여전하다고 전했다. 저축은행에 돈을 맡길 때는 BIS기준비율을 따져볼 필요가 있고, 이달 말에 지난 1년간 경영정보 자료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