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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근리 사건

[3일,충북뉴스브리핑]공공요금마저 줄줄이 인상 어쩌나? 공공요금 줄줄이 인상? 이달부터 도시가스 요금이 평균 4.8% 오른다. 도시가스 요금만이 아니라 전기요금도 오를 것으로 전망되며, 소비자물가도 올랐다는 보도가 나왔다. 중부매일은 6면 에서 “ 4월 소비자물가가 4.2% 오르면서 4개월 연속 4%대의 고물가 행진이 이어졌다. 특히 정부는 2일 도시가스요금을 이달부터 평균 4.8%인상하기로 함에 따라 하반기 공공요금 인상이 본격화되고 있다” 고 전했다. 공공요금을 동결하겠다는 정부 원칙이 무너졌다고 밝혔다. 정치기사 좀 제대로 썼으면.... 4.27 재보선 이후 한나라당 지도부가 총 사퇴했다. 지역정치권은 어떨까. 오늘 충북일보가 4변 이라는 기사를 보도했는데 내용을 보니 한나라당 충북도당이나 민주당 충북도당 관계자들은 나름 최선을 다했다는 평가를 했다. .. 더보기
G20 때문에 서둘러 개통한 오송역 문제 많아? 오송역 문제 개통 전에 짚었어야 오송역 시대가 열렸다고 KTX개통 소식을 화려하게(?) 보도했던 신문들이 오송역에 문제가 많다는 보도를 내놓고 있다. 충북일보는 10일자 1면 머리기사 에서 오송역이 G20 서울 정상회의로 인해 준공 전 개통됨에 따라 시설, 주차, 교통 등 전반적인 문제가 동시다발로 터져나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당초 공사 기가간은 12월31일까지였는데 정부에서 G20 회의 인해 경부고속철 2구간과의 동시 개통을 주문해 서둘러 개통했다고 밝혔다. 중부매일도 오늘 1면 머리기사 에서 오송역까지 버스노선이 부족해 접근성이 떨어진다고 실제 대중교통을 이용한 결과를 전했다. 그런가하면 오송역세권 개발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