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사 썸네일형 리스트형 [22일,충북뉴스브리핑] 비 때문에 망친 농사, 기획보도 눈길 잦은 비 때문에 농사 힘들었다 오늘 충청타임즈와 충북일보는 농민들의 어려움을 전하는 기사를 나란히 실어 눈길을 끌었다. 충청타임즈는 3면 에서 잦은 비와 일조량 부족으로 비닐하우스와 노지 농사 간 명암이 엇갈리고 있다며, 노지 작물과 과일 농사는 수난을 겪은 반면 비닐하우스에서 채소와 과일을 키운 농가는 때아닌 호항을 맞았다고 전했다. 그러나 전체적인 수확량이 부족해 농산물 가격이 올라 서민가계에 부담을 주고 있다고 전했다. 충북일보는 2면 에서 지역별로 농가를 직접 찾아가 현지 상황을 전해 돋보였다. 대체로 농민들은 잦은 비와 일조량 부족을 원인으로 짚었다. 충북일보는 1면 에서는 저온현상과 잦은 강우로 벼의 생육이 부진해 8월말부터 9월까지 날씨가 좋아야 최악의 벼 작황 수준은 벗어날 것으로 보인다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