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가정 썸네일형 리스트형 [1일,충북뉴스브리핑]사람들 이야기로 채워진 설특집 눈길 사람들 이야기로 채워진 설특집 눈길 곧 설이다. 구제역 확산으로 농촌지역에서는 설을 지내는 것도 걱정인 모양이다. 정부와 일부 지자체들은 설 연휴동안 구제역 예방을 위해 고향방문을 자제해 달라는 요청까지 하고 있다. 오늘 신문들은 구제역으로 피해를 겪은 농민들의 설 민심을 살폈다. 한편, 신문들의 이번 설 기획 보도에는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눈길을 끌었다. 구제역 피해 농민, 이주여성, 새터민, 평범한 남편들의 이야기까지 그 어느때보다 풍성해진 지면이 반갑다. 구제역 발생 농가의 쓸쓸한 설 충청타임즈는 1면 머리기사 에서는 각 기관마다 전화로 세배를 올리자는 호소가 설득력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충청타임즈는 2면 에서는 구제역 발생으로 외부와 고립되어 있.. 더보기 추석은 다가오고 걱정도 늘어가네 추석이 다가온다 오늘 신문에는 추석 관련 기사들이 실려 눈길을 끌었다. 다문화 가정 주부들은 추석 차례 지내는 법을 배우며 전통문화체험을 했으며, 추석상에 오를 과일이 생육이 늦어진다는 보도도 있었다. 충북일보는 1면 머리기사 를 싣고 날씨변덕으로 과일 생육발달이 늦어져 묵은 과일을 제수용으로 사용해야 할 상황이라고 전했다. ▲ 중부매일 9월9일자 1면 한편, 추석을 앞두고 충북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가 소상공인ㄷㄹ에게 자금 대출을 했는데 이 소식을 듣고 몰려든 소상공인들로 장사진을 이뤘다고 충청타임즈가 1면 머리기사 에서 전했다. 여고생들이 막걸리 특허 따냈다 충주예성여고 김보미, 박승아 학생이 코리아막걸리를 개발해 특허출원 등록에 성공했다고 신문들이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들은 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