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서점 썸네일형 리스트형 [1일,충북뉴스브리핑]대형서점 공세에 지역서점 살기 어렵다 대형서점에 지역서점 살기 어렵다 지난 1월4일 지역신문들은 청주에 영풍문고가 생겼다는 기사를 실어 알렸다. 영풍문고라는 대형서점이 생겨 지역문화의 발전을 이끌 것처럼 의미를 전하기도 했다. 그러나 대형서점도 대형마트와 다르지 않다. 지역의 서점 운영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우려되기 때문이다. 오늘 중부매일은 4면 에서 대형서점 입점으로 청주지역 서점가 지각변동이 현실화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청주시서적조합이 지역 서점들의 매출을 조사한 결과 실제 매출이 금갑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온라인 서점의 할인율과 대형서점의 공세에 동네서점들은 점점 설자리를 잃어가고 있다. ▲ 중부매일 2월1일 4면 학생인권조례 제정위한 서명운동 시작 충북학생인권조례 제정운동본부가 어제부터 조례제정을 위한 청구인..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