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심 썸네일형 리스트형 [9일,충북뉴스브리핑]걱정잊고 가족과 함께 화목한 추석 보내세요! 추석 연휴를 앞두고 신문들이 특집 기사를 선보였다. 특별한 기획이라기 보다는 추석맞이 풍경과 TV프로그램 소개 등이다. 신문들이 전한 추석 풍경은 ‘걱정’하는 분위기다. 오늘 충북지역 일간지들의 1면 머리기사 제목이다. 중부매일 충청타임즈 충북일보 걱정많은 한가위 충청타임즈는 에서 추석을 맞는 사람들의 심정을 전했다. 비 피해로 고향과 부모님을 생각하며 고향을 찾는 자식들과 자식들을 맞는 고향의 부모님들의 심정을 전했다. 비 피해로 걱정이 많지만, 가족의 힘으로 함께모여 화목한 추석을 맞자고 했다. 충북일보는 1면 머리기사 에서 청주 중앙공원에서 시간을 보내는 노인들이 추석을 맞는 심경을 들었다. 기자가 만난 노인들은 무료급식을 기다리고, 폐지를 주우며 생계를 잇는 노인들이다. 중부매일은 명절에도 한복을.. 더보기 권력보다 무서운 게 '민심' [충북뉴스브리핑]충북도 핵심 사업은 어떻게? 2010년 06월 08일 (화) 09:39:47 충북민언련 cbmedia@hanmail.net 선거가 끝나니 기사거리도 줄어든 모양이다. 선거 이후 연일 각 자치단체에 어떤 변화가 올지를 전망하는 기사들이 신문 지면을 장식하고 있다. 그런데 내용을 보면 정확한 사실이 없다. 그저 주변 시각이, 정가에서 나오는 이야기들이 전부이다. 자치단체장이 바뀌면 지역 현안 사업에 대한 대처 방식이 달라질 수 있다. 민선 4기때 시행하던 사업들도 계속 이어질 지, 아니면 사업을 포기할 지 합리적 절차를 거쳐서 결정해야 할 것이다. 이런 시기에 신문들은 보다 지역 현안에 대한 바람직한 대안 제시를 통해 도정이나 시정 사업의 갈 길을 제시해주는 것도 한 방법이 될 수 있을 것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