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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실대학 구조조정

[6일,충북뉴스브리핑]광고기사에 바이라인 부끄럽지 않나 도내 4개대학 부실대학 선정 서원대, 극동대, 영동대, 주성대가 내년부터는 정부의 재정지원 제한을 받는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어제 2012학년도 재정지원 제한 대학 평가 결과 및 학자금 대출 제한 대학 선정결과를 발표했다. 충북일보는 오늘 1면 머리기사 에서 관련 소식을 전하며 이번 결과로 대학들이 큰 타격을 입게 됐다고 전망했다. 이들 4개 대학은 대출제한 대학에 포함되지는 않아 퇴출 위기는 넘겼지만, 감사 결과 개선이 되지 않으면 퇴출 될 수도 있어 학생 모집에 어려움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충북일보는 같은 면 에서 해당 대학들이 정부 발표에 의문을 갖고 있으며, 지방대 죽이기에 나선 것 아니냐고 반발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나라당 충주시장 재선거 이종배 후보 결정에 반발 거세 한나라당이 이종배 전 행정안.. 더보기
[29일,충북뉴스브리핑]한나라당, 충청권 비전 정말 있기는 하나? 한나라당 당권 주자들 갈수록 이전 투구 어제 한나라당 전당대회를 앞두고 당대표에 도전하는 의원들이 청주에서 충청권 비전 발표회를 가졌다. 충청타임즈 1면 에서는 후보들이 당 대표에 누가 적임자인지를 놓고 공방을 벌였는데, 갈수록 이전투구 양상을 보인다고 전했다. 그런데 특이한 점은 이들의 발표를 보고 과연 한나라당 후보 맞나라는 지적이 나온단다. 좌클릭이 난무하다고 했다. 일부 후보들이 중산층과 서민을 위해 일하겠다라고 밝혀서일까. 중부매일 2면 에서는 이들 후보들이 세종시와 과학벨트 문제에 책임을 통감하며 너도나도 사과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전했다. 장마철인데 4대강 공사 현장과 구제역 매몰지는? 충북일보는 2면 에서 충북지역 4대강 사업은 충주와 단양을 중심으로 한 남한강 샛강 복원과 둔치 관광개발사업..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