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썸네일형 리스트형 [18일,충북뉴스브리핑]반값등록금 기대에 못미친 등록금 인하 충북문예진흥기금 적다 충청타임즈는 오늘 1면 머리기사 에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문예진흥기금 지원에서 충북이 전국 최하위권이고, 수도권에 편중 지원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그런데 수도권 문화예술인들에 비해 지역예술인들이 공모사업에 뒤늦게 준비하는 경향이 많다며 지역 문화예술단체나 충북문화재단 등의 기관을 통해 문화기획력을 길러야 한다고 밝혔다. 또 도 차원에서도 문화정책과 예산에 대안을 세워야 한다는 지적도 덧붙였다. 대학등록금 내리긴 내렸는데… 충북일보는 3면 에서 충북도내 대학들이 등록금 인하를 결정했지만 인하폭이 너무 적어 반값등록금을 기대한 대학생과 학부모들의 기대에는 미치지 못한다고 보도했다. 대다수 대학들이 5%대에서 등록금 인하를 결정했으며, 인하폭을 결정하지 못한 대학들은 다른 대학들의 눈치를 .. 더보기 [1일,충북뉴스브리핑]사람들 이야기로 채워진 설특집 눈길 사람들 이야기로 채워진 설특집 눈길 곧 설이다. 구제역 확산으로 농촌지역에서는 설을 지내는 것도 걱정인 모양이다. 정부와 일부 지자체들은 설 연휴동안 구제역 예방을 위해 고향방문을 자제해 달라는 요청까지 하고 있다. 오늘 신문들은 구제역으로 피해를 겪은 농민들의 설 민심을 살폈다. 한편, 신문들의 이번 설 기획 보도에는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눈길을 끌었다. 구제역 피해 농민, 이주여성, 새터민, 평범한 남편들의 이야기까지 그 어느때보다 풍성해진 지면이 반갑다. 구제역 발생 농가의 쓸쓸한 설 충청타임즈는 1면 머리기사 에서는 각 기관마다 전화로 세배를 올리자는 호소가 설득력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충청타임즈는 2면 에서는 구제역 발생으로 외부와 고립되어 있.. 더보기 외국인 며느리들이 말하는 '설' [충북뉴스브리핑] 정우택 -이시종 양강구도 단정짓는 신문들 2010년 02월 12일 (금) 09:29:58 충북민언련 cbmedia@hanmail.net 어제 민주당 이시종 의원이 충북도지사에 출마하겠다고 선언했다. 신문들은 이시종 의원의 출마소식을 전하면서 정우택 지사와 이시종 의원간의 양강 구도가 될 것이라 단정지어 보도했다. 한편, 이시종 의원이 국회의원직을 사퇴하게 될 경우 보궐선거 출마 예상자들을 소개하는 기사도 나왔다. 내일부터 본격적인 설 연휴가 시작된다. 신문들은 3~4개 면을 설 특집 기사로 편집했다. 이번 설 특집 기사에서는 설선물 변천사, 외국인며느리들의 설맞이 수다, 추억의 설풍경 사진 등이 눈길을 끌었다. 다음은 2월12일 충북지역 일간지들의 1면 머리기사 제목이다. 중부매일 <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