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민심 썸네일형 리스트형 [25일,충북뉴스브리핑]정치권이 파악한 민심 제대로일까요? 연휴 끝 단골 민심기사 설이나 추석 연휴가 끝난 뒤에는 으레 등장하는 기사들이 있다. 바로 민심을 전하는 기사들이다. 특히 올해는 총선과 대선이 있는 해여서 무엇보다 정치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다. 전국권 일간지 가운데 한국일보와 한겨레가 전한 설 민심을 기사 제목만으로 들여다보면 다음과 같다. 부산 경남지역 “심상찮은 부산 민심 이번엔 한나라 안 찍어” “ 한나라당 밉지만 또 찍지 않겠나” 호남지역 “싹 다 바꿔서라도 정권 교체 해야” “민주, 도로 열린우리당으로 가면 안돼”, 충청 “자유선진당 얘기는 이제 안해유” “쇄신 없고 늙은 느낌 두 세명만 모이면 선진당 끝났다고 얘기해” 등이다. 설민심도 정치권에서 받아 써 그렇다면 우리 지역신문들이 전한 지역의 설 민심은 어땠을까. 설민심을 들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