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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

[29일,충북뉴스브리핑]인맥,지연에 목매는 신문들 인맥, 지연 강조하는 신문들 충청타임즈는 오늘 1면 머리기사 에서 손학규 민주당 대표가 분당에서 승리하면서 민주당내에도 역학구도에 영향을 미칠 수 밖에 없다며, 손학규 대표와 친분이 있는 충북 이시종 지사와 홍재형, 오제세, 변재일 의원등의 입지가 강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기사에서는 아예 충북의 손학규 사람들이라고 몇몇 정치인들을 거론하기도 했다. 이런 기사는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 그동안 친박계다 친이계다 이런 류의 정치기사가 없었던 건 아니다. 계파정치라고 봐야 할까. 친하다는 이유로 얼마나 입지가 강화될지는 모르겠지만 특정 라인을 강조하는 식의 흥미 위주 접근이 아쉽다. 한편, 충북일보는 개각때마다 충북출신 인사를 중용할 지 관심이라는 보도를 내놓는다. 충북출신 인사가 정부 부처에 있어야 지역.. 더보기
[31일,충북뉴스브리핑]"충북희망원 법인 객관화 해야" 무상급식이 어려울지도 모른다고? 중부매일은 1면 머리기사 에서 청주시가 무상급식비 분담금에 현물을 포함시켜 지원할 방침에 충북도교육청이 반발하고 있다고 다시 보도했다. 이 기사에서는 청주시가 쌀로 지원할 경우 다른 시군에서도 지원금 대신에 현물지원을 하겠다고 하면 다른 식재료도 사용할 수밖에 없다며 무상급식 합의를 원점에서 재검토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 기사는 충북도 교육청의 우려가 현실화된다면 무상급식 재검토 내지는 중단도 불가피할 전망이라며 충북도의 조정에 관심이 모아진다고 전했다. 손학규 민주당 대표 “과학벨트 충청권 약속 지키겠다” 중부매일은 12면 에서 민주당 손학규 대표를 인터뷰했다. 이 인터뷰에서 손학규 대표는 민주당이 충청권 과학벨트 입지 당론을 정할 때 제1 명분은 약속을 지키는 것이라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