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수도권규제완화

[6일,충북뉴스브리핑]"과학벨트는 충청권으로" 외쳤지만.... 과학벨트 충청권으로… 이대통령 지지율 폭락 과학벨트 대선 공약 이행 범충청권 비상대책위원회와 야당 국회의원, 재경충청향우회 등이 어제 청와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대선 공약대로 과학벨트 입지를 충청권으로 확정하라고 주장했다고 오늘 신문들이 1면 주요기사로 전했다. 이들은 기자회견을 통해 과학벨트 분산 배치 음모가 있다며 충청권에 과학벨트가 오지 않으면 정권 퇴진 운동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충북일보는 4면 에서 리얼미터가 실시한 주간 정례 여론조사 결과 이명박 대통령의 지지율이 지난 2009년 중반 이후 가장 낮은 35.7%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이대통령의 지지율 하락은 신공항 공약의 백지화 때문인 것으로 보이며 충청권에서는 전국에서 지지율이 가장 많이 하락했다고 밝혔다.. 더보기
[28일,충북뉴스브리핑]구제역 발생 한달 사람도, 가축도 힘들다 구제역 발생 한달 돌아보니 지난해 11월28일 안동에서 처음 구제역이 발생했고, 충북지역에도 지난 해 12월28일 첫 구제역이 충주에서 발생했다. 중부매일과 충북일보는 오늘 1면 머리기사에 구제역 발생 한달을 돌아보는 기사를 실었다. 중부매일은 1면 머리기사 에서 이번에 발생한 구제역으로 살처분한 소와 돼지는 지난2000년과 2002년에 발생했을 때와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재앙에 가까운 수준이라고 전했다. 27일까지 땅에 묻힌 소와 돼지는 무려 22만1천536마리에 달하며, 예방접종은 80만여 마리에 조치했다고 밝혔다. 충북일보는 1면 머리기사 에서 구제역이 장기화되면서 방역에 참여했던 사람들 중 23명이 부상을 당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한편, 이들 기사에서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