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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충북뉴스브리핑]종편 출범하면 지역신문 광고 타격 받는다 종편 출범하면 지역신문 광고 타격 받는다 충북일보는 4면 에서 한국언론진흥재단이 주최한 뉴스콘텐츠 유료화 방안 모색 토론회에서 상지대 김경환 교수가 종합편성채널이 생기면 지역신문도 광고수입에서 타격을 입을 것이라고 주장했다고 전했다. 김 교수는 종편 등장으로 가장 많이 타격을 입는 매체는 중소신문과 지역방송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김교수는 일부 지역신문이 종편과 짝짓기를 통해 외주사로 전락하는 것은 잘못이라며 종편이 실패하면 지역민방이 부상할 것이라고 전망했다고 전했다. 공영방송 역할 제자리 찾기 전에는 수신료 인상 반대 청주대 신문방송학과 안종묵교수는 중부매일 세상의 눈 에서 시청료가 갖고 있는 준조세 성격 때문에 시청료 인상이 쉽지는 않지만, 방송환경 변화에 따라 시청료 인상이 불가피하다고 생각한다.. 더보기
[24일,충북뉴스브리핑]묻는데만 급급, 2차 오염 걱정된다 매몰지 관리 지침 안지켜 중부매일은 1면 머리기사 에서 도내 매몰지 총 227곳 중 복토작업과 가스배출관 설치, 유공관 설치 등 환경부가 정한 가축매몰지 환경관리지침 절차를 준수하지 않은 매몰지가 상당수에 이르는 등 관리 지침을 제대로 지키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고 전했다. 충북도에서는 정비가 시급한 매몰지는 8곳이며, 오는 3월20일까지 재정비를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매몰지 주변 주민들은 정부가 지방상수도 확충 사업을 하기 전까지 기존의 지하수를 그대로 마셔야 하며, 도에서는 수질 검사와 재매몰 조치와 탈취제 등을 수시로 투입․ 살포할 계획을 밝혔다고 전했다. 충청타임즈 2면 , 충북일보 2면 등에서도 구제역 살처분 문제점을 전했다. 중부매일은 사설 에서 매몰지 주변 지하수 문제 대책이 필요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