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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공무원 비리

[15일,충북뉴스브리핑]언론인 성추행한 공무원, 이럴수가~~ 언론인들과의 자리에서 성추행한 공무원 청주시청 공무원이 방송사 여직원을 성추행했다는 보도가 있었다. 이와 관련해 한범덕 청주시장은 사과문을 발표하고, 직원들에게 성희롱 예방교육을 하는 등 발 빠르게 대처하는 모습을 보였다. 모방송사 프로그램 스태프들과 시청 공무원들이 식사자리를 가진 자리에서 불거진 성추행이었다. 이 사건은 그 자체로 참 놀랍다. 어떻게 시청 공무원이 언론인들과 가진 자리에서 거리낌없이 성추행을 할 수 있었을까? 또 굳이 술까지 곁들인 식사자리를 왜 공무원과 가졌는지 의문이 생긴다. 시장의 사과와 해당 공무원에 대한 징계로 일단락되는 듯 싶긴 하지만, 이사건이 제대로 해결될지는 지켜볼 일이다. 오늘 충청타임즈는 오늘의 타임즈 시사펀치 에서 “만약 피해자가 여성공무원이었다면 노출되기 어려웠.. 더보기
[5일,충북뉴스브리핑]충북정치인들 줄세우기 바쁘네~ 한나라당 전당대회 이후 충북 정치인들 전망했는데.... 한나라당이 전당대회를 열고 홍준표 의원을 새대표로 선출했다. 홍준표 의원의 대표선출에 따라 충북지역 한나라당 정치인들이 앞으로 어떻게 될지가 관심사인 모양이다. 전당대회 결과를 놓고 한나라당 충북도당 판세 전망에 나섰다. 충청타임즈는 1면 에서 홍대표를 지지한 지역내 당협위원장들의 위상이 달라지고 공천과정에서도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청원의 오성균 의원장, 청주 윤경식 송태영 위원장 등이 홍대표를 지지했다고 전했다. 충청타임즈는 5면에도 , 등 뉴시스 기사를 인용해 한나라당 새지도부 경력 등을 상세히 소개했다. 한편, 같은 면 에서는 충북도내 친박계의 대표주자격인 정우택 전 충북지사의 지명직 최고위원 입성설이 거론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 기사에서는 충.. 더보기
[25일,충북뉴스브리핑]수암골 속살 책으로 나왔다 계속 터져 나오는 영동군 비리 연일 영동군 공무원들의 비리가 밝혀지고 있다. 이와 관련해 중부매일과 충북일보는 사설을 통해 공직사회의 도덕적 해이를 질타하고 나섰다. 중부매일은 사설 에서 끊임없이 비리사건이 이어지고 있다며 이를 제대로 관리감독하지 못한 군수도 도덕적 책임을 통감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충북일보도 사설 에서 공직사회의 도덕적 해이가 비리를 키우고 있다며 눈 먼 감사와 솜방망이 징계도 한 몫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다양한 주말 특집판 살펴볼까 신문들은 금요일마다 주말 특집 면을 편집한다. 주말에 즐길 수 있는 여행지를 소개하거나 영화프로그램, 다양한 문화 행사 등으로 지면이 꾸며진다. 오늘은 봄 소식이 지면을 장식했다. 충청타임즈는 8면 에서 옥천 이원묘목 시장을 소개했고, 9면 에서는 주말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