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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권자

정두언 막말 그대로 방송한 KBS, CJB, 숨은 뜻 있나 [6.2지방선거보도방송3차모니터보고서] 4월26일~ 5월5일 2010년 05월 07일 (금) 14:13:30 충북민언련 cbmedia@hanmail.net ● 모니터 대상: KBS 청주9시뉴스, 청주MBC 뉴스데스크, CJB청주방송 종합뉴스 ● 모니터 기간: 2010년 4월26일 ~ 5월5일 한나라당,민주당 중심으로 보도, 군소정당 소외시키는 언론 이번 모니터 기간 동안 가장 큰 문제로 한나라당과 민주당 위주로 양강구도로 결정짓고 보도한 점, 정우택 지사 예비후보 등록과 관련해 편파성이 드러난 점, 한나라당 정두언 의원의 거침없는 발언을 그대로 방송에 내보낸 점 등이 꼽혔다. 특히 언론의 양강구도 단정 보도가 군소정당을 소외시키는 한편으론 유권자들에게 잘못된 선거정보를 갖게끔 할 수 있다는 점에서 문제로.. 더보기
지방자치 비리 언론도 자유로울 수 없어 [6.2지방선거보도일일브리핑]유권자 책임론 펼치는 신문들 2010년 04월 27일 (화) 09:46:07 충북민언련 cbmedia@hanmail.net 오늘 신문들은 약속이나 한 듯 지방자치단체장 비리에 대한 주민, 즉 유권자의 견제가 필요하다는 내용을 담은 사설이나 칼럼을 선보였다. 비리 견제는 유권자 몫? 충북일보 함우석 편집국장은 충북논단 를 싣고 “선거의 주인은 유권자”라며, “후보자들의 면면을 꼼꼼히 살피라고 충고했다. 이글에서 함국장은 지방자치단체장과 의원들의 비리는 상상을 초월하는 수준이라며, 유권자들의 무관심한다면 비리는 반복될 수밖에 없다며 양질의 후보를 골라내는 일이 비리는 막는 최선의 견제라고 강조하며 투표참여를 권했다. ▲ 충북일보 4월27일자 충북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