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농 가수 사이 썸네일형 리스트형 충북도민들 4대강 지키자는 간절한 바람을 담아 어제(25일) 충북도청 앞에서는 4대강생명평화회의 주최로 4대강 반대 도민 집회가 열렸습니다. 지난 6.2 지방선거에서 4대강에 반대한다는 뜻을 밝혔던 이시종 지사가 당선이후 애매모호(?)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는 지적이 많습니다. 4대강에는 반대하지만, 충북지역의 4대강관련 사업은 괜찮다는 것입니다. 문제가 되고 있는 것은 보은 궁저수지, 진천 백곡저수지 둑높이기 사업인데, 주민들도 찬반으로 나뉘어 갈등을 겪고 있습니다. 이시종 지사가 약속을 지켜줄 것을, 저수지 둑높이기 사업을 멈출 것을 요구했습니다. 이날 집회에는 보은 궁저수지 둑높이기 사업에 반대하는 지역주민들이 함께 참여해 사업 반대의 뜻을 분명히 밝히기도 했습니다. 보은 궁저수지 둑높이기 반대 대책위원장을 맡고 있는 이 어르신은 왜 잘 살고 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