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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용 교육감

[26일,충북뉴스브리핑]질문도 안하는 기자간담회 왜 하나요? 오늘 재선거 꼭 투표하세요 오늘은 재보궐 선거일이다. 충청권에서는 충주시와 서산시장을 뽑는다. 중부매일은 오늘 1면 머리기사 에서 “이번 선거 결과에 따라 정치권의 지각 변동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며,충주시와 서산시의 경우 전임 시장의 정당이 그대로 승계를 할지, 다른 정당이 새로운 교두보를 마련하느냐에 따라 향후 정치지향을 예상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충북일보도 1면 을 싣고 투표가 진행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그런데 충북일보는 이기사에서 “충주시장 재선거의 판세는 1강3중으로 이종배 후보가 앞서고 있는 가운데 박상규, 김호복, 한창희 후보가 추격하는 양상으로 전개되고 있다”고 밝혔다. 투표 당일 기사에서 아예 이종배 후보가 앞서고 있다고 보도한 것은 매우 공정하지 못한 태도다. 혹시라도 유권.. 더보기
세종시, 지역균형발전 기회로 세종시 설치법 국회 통과 환영하는 신문들 오늘 신문들은 1면 머리기사 등으로 세종시설치법 국회 통과 의미를 전했다. 중부매일 1면 머리기사 에서는 국가균형발전과 충청권 염원인 세종시 건설을 위한 제도적 마무리가 되었다는 점과 중앙권력을 지방으로 분산시켰다는 데에 의미가 있다고 했다. 충북일보도 1면 머리기사 에서 지역발전이 가속화 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전했다. 한편, 이시종 지사를 비롯해 충북도의회, 행정도시 정상추진 충청권 비상대책위원회 등도 세종시법 통과에 대한 환영의 뜻을 밝혔다. ▲ 중부매일 12월10일자 1면 롯데마트 치킨 동네 상권 위협 롯데마트가 어제부터 프라이드치킨 한 마리를 5천원에 판매하고 있다. 중부매일 5면 에서는 동네치킨점 등 지역 소상공인들이 생존.. 더보기
야스만달 싱씨 환경미화원 되다 2009년도 학업성취도 평가 결과 충북이 전국 1위로 발표되었다. 2008년 평가에서 꼴찌를 기록했던 충북이 1년만에 일등이 된 것이다. 신문들은 관련 기사를 1면 머리기사 등으로 전했고, 이같은 결과가 어떻게 나온 것인지를 분석하는 기사를 실었다. 그러나 이들 신문들의 보도행태는 이기용 충북교육감이 생색내기에 딱맞춤인 치적 위주, 성과 위주의 보도였다. 또한 이명박정부의 교육정책에 대한 냉철한 평가도 빠져 있었다. 학업성취도는 전국1위였는지 모르나 재정자립도는 꽤나 줄어든 모양이다. 이명박 정부의 부자감세로 인해 지방교부세가 줄어든 것이 원인이다. 흥덕구청 환경미화원에 6년전에 한국으로 귀화한 인도인이 임용됐다고 모든 신문들이 전했다. 다음은 3월4일 충북지역 일간지들의 1면 머리기사 제목이다. 중부매.. 더보기
이기용교육감,학업성취도 평가 "문제없다" [충북뉴스브리핑]충청매일 충북대 국감 내용 사설로 질타 2009년 10월 14일 (수) 09:39:42 충북민언련 cbmedia@hanmail.net 충북도교육청, 충북대 국감 실시 어제 충북도교육청과 충북대에 대한 국정감사가 실시됐다. 오늘 신문들은 국정감사에서 지적된 내용들에 대해서 본격적으로 보도했는데, 대부분이 단편적인 보도로 이어졌다. 특히 충청일보와 충청매일에 비해 충청타임즈, 중부매일, 충북일보가 교육청과 충북대 관련 국감 내용을 소극적으로 보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충청매일, 충북대 국감 내용 질타 충청매일 1면 머리기사 에서 충북대가 장학금 수혜율이 낮으며, 학내 골프장 건립 건설을 무리하게 추진하고 있다는 의원들의 지적이 이어졌다고 전했으며, 충청일보 1면 < 충남대 충북대 등록금 비싸다.. 더보기
"이기용 교육감 사퇴하라" [충북뉴스브리핑]한나라당 충북도당, 충북도 비난 2009년 03월 17일 (화) 09:37:16 충북민언련 cbmedia@hanmail.net 사퇴하라 기자회견, 충청타임즈, 충청매일만 실어 이기용 충북도교육감이 자신의 모교에 62억원의 부당 예산을 집행한 것과 관련해 시민단체와 학부모 단체가 교육감의 사과와 퇴진을 요구하고 나섰다. 이들은 어제 16일 기자회견을 갖고 교육감의 사퇴를 요구했다. 어제 이기용 교육감의 부당예산 지원과 관련해 충북도교육청의 입장을 전했던 신문들은 교육감의 퇴진요구 목소리를 싣는 데는 다소 소극적이었다. 충청타임즈 2면 , 충청매일 3면 에서만 관련 소식을 전하는 데 그쳤다. ▲ 충청매일 3월17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