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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선진당

[6일,충북뉴스브리핑]국회의원 하수인으로 전락한 지방의원들 질타 충북대 구조개혁 추진에 동문들 나서 어제 충북대 동문 500명이 정부의 구조개혁 대상에 충북대가 선정된 것을 규탄하는 집회를 가졌다고 오늘 신문들이 전했다. 충청타임즈 2면 에서는 이날 집회에 참석한 인사들의 발언을 전했다. 집회 참가자들은 총장직선제 폐지를 통해 대학을 권력에 예속시키려 한다, 도세가 약한 대학을 희생시켰다, 국회부의장과 교과기술위 상임위원장으로 있는 정치인에 책임을 물어야 한다, 충북도민을 무시한다는 등의 말을 했다고 보도했다. 한편, 충남대, 강원대, 한밭대 교수회에서도 집회에 참석해 교과부의 평가지표가 잘못됐다, 충북의 힘을 보여줘야 한다는 말을 했다고 전했다. 충북도 정보통신기반시설 보안 취약해 충북일보는 오늘 1면 머리기사 에서 충북도 정보통신기반시설이 보안에 취약한 것으로 나.. 더보기
한용택옥천군수 불출마 변명 보다 중요한 것은 범죄혐의 [6.2 지방선거보도 일일브리핑]업무추진비 폐지하라 2010년 04월 20일 (화) 09:45:44 충북민언련 cbmedia@hanmail.net 인사청탁과 관련한 뇌물수수와 차명계좌 운용 등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는 한용택 옥천 군수가 어제 기자회견을 갖고 지방선거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신문들은 관련 소식과 함께 선거구도 변화를 전망하는 기사를 잇따라 내놓았다. 한용택 불출마가 중요한게 아니라 혐의 내용이 중요 한용택 옥천군수가 인사청탁과 관련해 뇌물을 받은 혐의가 사실이라면 이는 마땅히 응당한 처벌을 받아야 하는 사안이다. 한용택 군수가 떳떳할 입장은 전혀 아닌 것이다. 그런데도 신문들은 한군수의 기자회견 내용을 그야말로 소상히 전해주고 있다. 기자회견 내용 소상히 전하는 신문들 충청타임즈 .. 더보기
충북도청에도 공무원 노조가 있었다! [충북뉴스브리핑]3당, 세종시 원안 추진 주장, 해법은 각각? 2009년 09월 10일 (목) 09:14:49 충북민언련 cbmedia@hanmail.net 정운찬 국무총리 내정자의 세종시 축소발언을 두고 민주당과 자유선진당에서는 세종시 원안 추진을 위해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민주당과 선진당이 잇달아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을 방문하고 나섰으며, 정부기관 이전 변경고시를 즉각 이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오늘 신문들은 관련 소식을 1면 머리기사로 전했다. 다음은 9월10일 충북지역 일간지들의 1면 머리기사 제목이다. 중부매일 충청타임즈 충북일보 충청일보 충청매일 ".. 더보기
시국선언 교사가 12명이라고? [충북뉴스브리핑]세계조정선수권 대회 충주 유치 확정 2009년 09월 01일 (화) 09:37:16 충북민언련 cbmedia@hanmail.net 세계조정선수권 대회 충주 유치 확정 2013년 세계조정선수권 대회 개최지로 충주가 확정됐다. 오늘 신문들은 1면 머리기사나 주요기사로 세계조정선수권 유치 확정 소식을 전했다. 다음은 9월1일 충북지역 일간지들의 1면 머리기사 제목이다. 중부매일 충청타임즈 충북일보 충청일보 충청매일 이들 기사에 따르면, 충북도와 충주시가 유치위원회를 출범시켜 해외 홍보를 시작했으며, 충북유치단이 폴란드를 방문해 총.. 더보기
심대평 탈당 충청권에 미치는 영향은? [충북뉴스브리핑]충청타임즈'국민건강검진 허술하게' 의혹 보도 2009년 08월 31일 (월) 09:41:29 충북민언련 cbmedia@hanmail.net 심대평 대표 탈당, 충청권에 어떤 영향을 미치나 전망 자유선진당 심대평 대표가 어제 기자회견을 갖고 탈당 의사를 밝혔다. 심대표는 총리직도 맡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한다. 신문들은 심대평 대표의 탈당에 대한 전망과 함께 자유선진당의 앞날에 대한 평가를 내놓았다. 중부매일은 2면 에서 자유선진당이 최대 위기를 맞고 있다며, 충청권 현안사업 즉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과 공공기관 지방이전 요구 등에도 적지 앟는 영향을 미칠 것이라 전망했다. 이회창 ․ 심대평 두 정치인의 욕심을 탓하는 목소리도 높았다. 충청타임즈 석재동 기자는 기자수첩 < 두 정치인의 .. 더보기
과외로 대학가는 시대 마감? [충북뉴스브리핑] 대형마트 골목상권 진출은 졸렬한 마게팅 2009년 07월 27일 (월) 09:36:03 충북민언련 cbmedia@hanmail.net 사교육 정책 흔들 충청타임즈는 1면 머리기사 에서 “ 서울행정법원이 현행 수강료 상한제 운영방식이 헌법에 위배된다는 판결을 내렸다며, 이 판결이 확정되면 교육감이 수강료 조정을 명할 수 있다고 규정한 학원법 조항 자체가 효력을 잃어 무력화 된다”고 전했다. 충청타임즈는 학원 관계자들이 상한제가 없어지면 대부분 학원들이 수강료 인사에 동참할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이명박 대통령 괴산고 24일 방문 이런 가운데 지난 24일 이명박 대통령이 충북 괴산고를 방문해 “ 정부는 과외 안 받고 창의력 있는 사람이 좋은 대학.. 더보기
자유선진당, 이러다 정말 핫바지소리 듣는거 아닌가요? 자유선진당은 한나라당 2중대의 길을 가려고 하는가? 대전충남언론공공성수호연대, 충북민주언론시민연합 공동 성명 자유선진당의 행보가 우려스럽다. 자유선진당은 지난 6월30일부터 “민생을 외면한 채 5-6개의 등원조건을 내걸고, 국회에 들어갈 수 없다고 버티는 것은 국민을 볼모로 삼는 저급한 정략”이라고 다른 야당을 비난하며 각 상임위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자유선진당의 이러한 행보는 그야말로 ‘민주주의 위기와 국민의 목소리를 외면한 채 민생을 볼모로 삼아 한나라당에 협력하는 저급한 정략’이다. 선진당은 민심의 소리를 듣지 못하는가? 학자들과 종교계, 교사, 일반 시민 등 다양한 계층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민주주의 위기를 우려하는 시국선언에 나섰으나 대통령은 근본적인 변화없이 시장에 가서 떡볶이를 먹는 등 이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