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치단체장 썸네일형 리스트형 자치단체장들 현직프리미엄 이용해 사전 선거운동 [충북뉴스브리핑]자치단체장 업무추진비 부당 사용 제대로 보도 안해 2010년 03월 31일 (수) 09:37:44 충북민언련 cbmedia@hanmail.net 현직 자치단체장들이 지방선거 출마를 위한 예비후보등록을 위한 현직 사퇴 결정을 뒤로 미루면서 현직프리미엄을 이용한 사실상 선거운동을 벌이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이들은 치적을 홍보하기 위해 각종 이벤트성 행사를 열고 있으며, 해마다 실시했던 연두순방도 한두 달 늦춰서 실행했다는 것이다. 뒤늦은 감이 있지만 언론이 이를 비판하고 나선 것은 다행스런 일이다. 다음은 3월의 마지막 날 31일 충북지역 일간지들의 1면 머리기사 제목이다. 중부매일 충청타임즈 충북일보 < 실종자 수색하던.. 더보기 남상우시장 막말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자치단체장 품격 가진 것인지 의심스러워 2010년 03월 30일 (화) 10:40:55 충북민언련 cbmedia@hanmail.net 말은 곧 그 사람의 품격이다. 특히나 공인이라면, 정치인이라면 함부로 말해서는 안될 것이다. 사람들은 공직자의 말 한마디에 담긴 숨은 뜻을 더 크게 여기기 때문이다. 남상우 청주시장이 간만에 다소 과격하게 “박살내겠다”는 말을 했다. 김우룡 전 방문지 이사장의 “쪼인트를 깠다”는 말에 버금갈 만큼 구시대적이고, 권위적인 말이다. “박살내겠다니” “쪼인트” 만큼 충격 박살내겠다는 말만이 아니다. 할 수 있다면 자신의 권한을 이용하겠다고도 했다. 지금 시장직에 있을 때 공무원들을 확실히 제 편으로 만들겠다는 심산이었을까. 도대체 시청의 업무보고 자리가 어떤 자리이길래 시장이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