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상버스 썸네일형 리스트형 [20일,충북뉴스브리핑]장애인의 날 특집기사 이래서야~ 장애인의 날에만 나오는 장애인 특집기사 오늘 장애인의 날을 맞아 신문들이 특집기사들을 선보였다. 충북일보는 1면 에서 장애인의 고통 이용권을 다뤘다. 장애인들이 이용하기엔 저상버스 보다는 장애인 특수승합차량 해피콜을 확대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고 전했다. 남상래 충북장애인단체연합회장도 인터뷰를 통해 저상버스 정책은 무리수가 있다며 한정된 예산을 더 효율적으로 써야 한다고 주장했다. 사실 저상버스는 장애인들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교통약자들을 위한 것이다. 장애인들이 저상버스를 많이 이용하지 않고 저상버스 구입비와 운영비가 많이 든다고 해서 저상버스 도입의 실효성을 따지는 것은 좀 무리가 있다. 저상버스는 저상버스대로, 장애인들의 이동권은 이동권대로 접근할 필요가 있다. 특집기사인데 베껴 썼나? 중부매일은.. 더보기 저상버스,시민편의 무시한 채 비용만 따지나 [충북뉴스브리핑]신종플루 환자는 늘어나고 대처는? 2009년 08월 28일 (금) 10:00:14 충북민언련 cbmedia@hanmail.net 시민 편의 무시하고 비용만 생각하나 충북일보는 오늘 1면 머리기사 에서 청주시가 오는 2013년까지 저상버스를 시내버스의 50% 수준까지 도입하기로 했지만, 시와 운수업계에서는 비용 문제를 놓고 난색을 표하고 있다고 전했다. 충북일보는 운수업계 관계자들의 말과 익명을 요구했다는 교통전문가의 의견을 들어 저상버스 확대가 바람직하지 않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이 기사에서는 정작 저상버스를 이용하고 있는 시민들의 의견은 단 한 줄도 제시하지 않고 있다. 신종플루 환자는 늘어나고 대처는? 초중고 학생들의 개학으로 인해 신종플루가 확산될 것..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