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시장 썸네일형 리스트형 [14일,충북뉴스브리핑]손발오그라드는 단체장 띄우기 기사들 추석 민심 어땠나? 추석 이후 정치인들이 전하는 민심 관련 기사가 빠지지 않고 등장했다. 전반적으로 추석 민심은 좋지 않았던 모양이다. 충청타임즈와 충북일보는 경제 문제를 꼽았다. 충청타임즈는 1면 머리기사 에서 이번 추석 민심의 가장 큰 화두는 서민경제였다며, 곳곳에서 고물가를 걱정하는 목소리가 나왔다고 전했다. 충북일보는 5면 에서 이번 추석 연휴 민심의 화두는 경제살리기였다며 국회의원들의 말들을 전했다.중부매일도 1면 머리기사 에서 충북 의원들이 전하는 민심을 전했다. 전통시장 매출 올랐다는데 충북일보는 1면 에서 전통시장이 이번 추석 매출이 지난해에 비해 1.5배 높았다며 명절대목을 잡았다고 전했다. 전통시장이 편리한 주차와 브랜드화, 다양한 .. 더보기 [26일,충북뉴스브리핑]지역신문엔 온통 한나라당 이야기만~ 친 한나라당 커밍아웃한 충북일보 지역신문이 한나라당에 우호적인 보도를 한다는 지적을 여러 차례 했다. 한나라당 소식지를 방불케할만큼 시시콜콜한 이야기까지 정가소식이라며 보도를 한다. 중요한 뉴스도 있을 수 있다. 그런 뉴스를 어떻게 다루는가가 문제다. 한나라당 충북도당은 경대수 당협위원장을 도당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이 소식을 두고 충북일보는 1면 우측 상단에 에서 전했다. 1면 톱기사보다도 더 눈에 띄는 편집이다. 편집도 비중 있지만, 제목도 편파적이다. 비록 경대수 위원장이 그런 말을 했다하더라도 총선서 싹쓸이하겠다는 다짐을 제목으로 쓰다니 놀랍다. 이건 충북일보도 바란다는 뜻 아닐까? ▲ 충북일보 7월26일자 1면 한편, 충청타임즈는 5면 에서 한나라당 청주 상당구 당협위원장이 누가 될지 관심이라며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