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제천한방엑스포

[29일,충북뉴스브리핑]청주시 재정난 실체는 뭔가? 청주시 재정난 실제와 달랐다? 충북일보는 오늘 1면 머리기사 를 싣고 청주시 재정난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고 전했다. 민선 5기가 들어서면서 남상우 전시장이 선거용 치적을 쌓기 위해 고의적으로 세입을 부풀렸다는 의혹이 제기됐고, 시의회에서는 조사특위까지 꾸려져 조사를 벌인 바 있다. 그러나 조사 결과 예산 부풀리기 고의성과 재정난 여부를 명확히 밝혀내지 못했다며, 당시 세웠던 예산과 실제 세입이 약 1.7% 차이에 불과하다고 밝혔다. 예산조사 특위 위원으로 활동했던 육미선 의원은 사실상 결산 내용과 차이가 있어 당혹스럽지만, 큰 폭은 아니더라도 순세계 잉여금 과다선정으로 인한 1조원 만들기는 분명 있었다고 답변한 것으로 알려졌다. 예산과 실제 세입에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다는 건 충분히 가능한 .. 더보기
청주시 행정 과연 믿을만한가요? 청주시 특정인의 땅 두 차례 매입해 특혜? 청주시가 2010년 상반기에 준공한 상당도서관과 청소년 광장 용지가 지역재력가 한사람의 소유였던 것으로 드러나 특혜시비가 일고 있다고 충청타임즈가 오늘 1면 에서 전했다. 이 기사에서는 매각이 쉽지 않은 구도심 땅을 사들인 자체가 특혜이며, 한사람의 땅을 두 차례나 사들인 것 에 대해 의혹이 일고 있다고 전했다. 청주시는 두곳이 한사람의 소유였다는 것을 몰랐다고 해명했다. 제천 한방엑스포도 위탁업체 선정 특혜 의혹 제천시가 한방엑스포 공원시설 위탁 운영업체를 공모하면서 특정업체가 선정될 수 있도록 특혜를 줬다는 의혹이 제기됐다고 충북일보가 1면 머리기사 에서 전했다. 기사에 따르면 제천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에서 한방엑스포 관련부서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면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