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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례

[18일,충북뉴스브리핑]지자체 MOU 실효성 있나? 지자체 MOU 실효성 있나 충청타임즈는 오늘 지자체들이 기업과 체결한 투자협약 양해각서가 실제 투자로 이어지지 않아 실효성 논란이 일고 있다며 MOU 문제를 짚었다. 3면 에서는 최근 4~5년간 굵직한 대형사업이었던 MOU가 파기되는 경우가 많았다며 그 이유를 보도했다. 첫째는 법적 구속력이 없기 때문이고, 무분별하게 계획 없이 MOU를 체결하는 것도 요인이라고 한다. 특히 MOU를 파기해도 기업에는 법적인 책임이 없어 투자환경이 조금만 변화해도 MOU를 백지화하는 경우가 많다고 전했다. 같은 면 에서도 철저한 사전 검증 없이 성과위주의 MOU가 체결되고 있는 것이 문제라며 자치단체장들이 선거용 이벤트로 활용하는 것이 큰 문제라고 지적했다. 옳은 지적이다. 그동안 .. 더보기
[21일,충북뉴스브리핑]서민물가 계속 오르고, 기름값도 최고 서민물가 너무 올랐다 충청타임즈는 오늘 서민물가가 터무니없이 올라 서민가계에 부담을 주고 있다고 보도했다. 1면 머리기사 에서 서민가계는 물가와의 전쟁을 치르고 있다며 고기, 생선, 채소의 물가 오름세를 전했다. 3면 에서는 매달 발표되는 물가지수를 보면 혀를 내두를 정도로 물가가 올랐다는 것을 실감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이 기사에서는 물가 흐름이 추세적 상승세를 타고 있고, 공공요금도 줄인상이 예고돼 있지만 정부가 별다른 대책을 내놓지 못한 상태라고 꼬집었다. 이밖에도 충청타임즈는 심야전기료가 올라 비싼 난방비 때문에 고통 받는 서민들과 평범한 직장 여성의 생활을 살펴보며 생활물가가 얼마나 올랐는지를 살펴줬다. 충북일보도 5면 에서 지난해 10월부터 기름값 오름세가 23주째 계속되고 있고, 지난 17..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