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도가자 썸네일형 리스트형 [20일,충북뉴스브리핑]지역 핵심 이슈 집중보도 눈길 충주대 통합 문제 대체 뭐길래 충주대가 철도대와 통합을 하겠다고 나섰다. 이에 대해 이시종 충북지사가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를 두고 이시종 지사가 충주대 통합에 발목을 잡는다는 식의 반응이 나왔다. 특히 충주 윤진식 의원과 의견이 다르다는 점을 강조해 갈등 구조로 보도하기도 했다. 충청타임즈 1면 머리기사 에서 이시종 지사는 통합과 관련해 여론 수렴과정을 반대하는 것으로 이야기하고 있다며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는지 안되는지를 판단하겠다고 밝혔다. 충북일보 6면 에서는 윤진식 의원이 지난 17일 열린 세계조정선수권 대회 경기장 주진입도로 포장 기공식에서 축사를 하면서 이시종 지사가 충주대 통합 공약을 내세웠으면서도 반대하고 있어 안타깝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중부매일은 라는 기획 .. 더보기 지방정부의 지역신문지원 어떻게? 지역신문지원조례 제정 위한 토론회 열려 지난 22일, 충북민주언론시민연합은 지역신문 지원조례 제정을 위한 토론회를 열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지역거주민들의 알권리와 행복추구권을 위해서 공적 지원구조가 필요하며, 지방정부와 지역언론간의 바람직한 관계에 대한 모색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또한 지역신문에 대한 지원이 아닌 구독자 지원 중심의 지원이 이루어져야 하며, 지역신문 지원조례가 제정된다하더라도 지방정부와는 독립된 기구로 독립성을 보장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충북지역 일간지들도 지역신문지원조례 제정을 위한 토론회 내용을 비중있게 보도했다. ▲ 충북일보 10월25일자 2면 공적지원기구는 반드시 지방정부로부터 독립돼야 중부매일은 3면 < 건전한 지역신문 공적지원 필요 지방정부 차원 활성화 모색해.. 더보기 증도가자 발견, 직지 위상 변함없어 증도가자 발견에 관심 쏠려 직지심체요절은 세계 최고(最古)금속활자로 알려져있고, 청주의 대표 상징이다. 지난 1일 경북대 남권희 교수가 직지보다 138년 앞선 금속활자 증도가자가 발견됐고 실물을 공개하겠다고 발혔다. 신문들은 지난 2일 직지보다 138년 앞선 고려시대 금속활자가 발견됐다며, 직지의 가치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지, 증도가자의 인정 여부 등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오늘 신문들은 직지보다 앞선 활자의 등장과 청주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직지의 위상을 살피는 기사와 사설등을 실었다. 관련 기사는 다음과 같다. 중부매일 1면 머리기사 중부매일 1면 특별기고 충청타임즈 1면 < “금속활자 直指 위상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