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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20년 제자리 지방자치 '확' 바꿔 충청타임즈가 오는 15일 창간 5주년을 맞는다. 충청타임즈는 오늘 13일에 창간 5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창간특집 기사를 선보였다. 그 가운데 지방자치의 의미를 되짚는 기사들이 눈길을 끌었다. 충청타임즈는 ‘중앙정치와 지방정치는 달라야 한다라’는 주제와 ‘지방자치 무엇이 문제인가’를 주제로 지역 대학의 교수와 시민단체 관계자 등에게 의견을 들었다며, 1면 머리기사 분권화 시급>, 2면 에서 소개했다. 지방자치제도 변화 필요해 이들 기사에 따르면, 전문가들의 대체적인 주장은 지방자치제도에 변화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지방자치제도의 문제로는 정당공천제, 지방의회 역량 부족, 중앙정부의 지방자치단체에 대한 권한과 재정 이양 미진 등이 꼽혔다. 또한 지.. 더보기
비방전 보다는 선거참여 이끄는 정책 대결 보도로 [6.2 지방선거보도일일브리핑]충타, 민선5기정책제안 눈길 2010년 05월 12일 (수) 09:24:53 충북민언련 cbmedia@hanmail.net 흙탕물 만드는 것은 진정 누구? 오늘 충북일보 2면 에서는 교육감 선거가 비방전이 가열되면서 혼탁해지고 있다고 했다. 기사에 따르면, 김병우 교육감 후보 측에서 이기용 후보가 방송 토론을 거부하고 있으며, ARS를 동원한 사전선거운동을 해 선관위에 고발조치 당했다는 주장을 폈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이기용 후보 측에서는 흠집내기라며 어떤 형태의 토론에도 임할 용의가 있다는 의견을 밝혔다는 것이다. 사전선거운동에 대한 이기용 후보측의 입장은 기사에서 찾아볼 수 없었다. 충북일보는 기사 마지막 부분에 교육계 일부에서는.. 더보기
우리들의 일그러진 '지방자치' 자화상 [충북뉴스브리핑] 지역신문 지원엔 '선택과 집중' 필요 2009년 12월 28일 (월) 09:38:34 충북민언련 cbmedia@hanmail.net 무분별한 지원은 지역신문 죽이는 길 문광부가 지역신문 발전 지원 대상 언론사를 늘리고 선정 기준을 변경하는 안을 지역신문발전위원회에 심의해 달라고 요청했다. 문광부가 보낸 문건엔 지역신문 발전 지원 방식을 선별·우선 지원하던 현행 방식을 포괄·간접 지원하는 방식으로 바꾸고, 대상 언론사도 우선지원대상사를 선정하지 않고 최소한의 법적 요건만 충족하면 지원할 수 있도록 한다는 내용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지역신문발전위원회는 심의를 거부하고 나섰으며, 원래의 법 취지가 훼손될 수 있다는 우려를 표한 것으로 알려졌다. 충북일보는 2면 에서 지역신문발전위원.. 더보기
세상을 따뜻하게 만드는 우리 이웃들 [충북뉴스브리핑]제대로 들여다봐야 할 지방자치 2009년 12월 24일 (목) 09:48:36 충북민언련 cbmedia@hanmail.net 세상을 따뜻하게 만드는 사람들 내일 크리스마스를 맞아 신문들은 지면을 통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전달했다. 충북일보는 1면 머리기사 를 싣고 충북어린이 재단 산타원정대에서 펼치는 캠페인 활동을 전했다. 이들은 조손․한부모 가정 아이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충청매일은 사설 를 싣고 이름을 밝히지 않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연탄이나 쌀을 기부하는 독지가들의 손길이 많아 아직 살만한 세상이라는 것을 느끼게 해준다고 밝혔다. 세종시 빨대효과 현실로? 충청타임즈는 1면 에서 세종시에 삼성전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