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주민 썸네일형 리스트형 [28일,충북뉴스브리핑]지역주민이 곧 지역신문의 경쟁력 세종시 선거구 신설 배제 반발 오늘 중부매일과 충북일보는 각각 1면 머리기사 , 에서 국회가 선거구 획정을 하면서 세종시 독립선거구 문제에 대해 논의조차 하지 않아 세종시 정상추진 충청권 비상대책위원회 등에서 반발하고 있다고 전했다. 중부매일은 에서 충청권 비상대책위원회에서는 세종시 단독선거구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주장하며, 헌법소원 등 모든 법적 조치를 통해 책임을 묻게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전했다. 충북일보는 에서 선거구를 최종 심의할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의 인적 구성 여부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 기사에서는 자유선진당 이명수 의원의 말을 인용해 선거구 개편 대상인 의원들이 선거구 획정 위원회 위원으로 상당수 포함돼 있어 이해관계가 개입될 수도 있다는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 중부매일 11월2.. 더보기 지역민의 삶이 담긴 지역신문의 매력 특별한 선생님들 단양야간학교가 단양경찰서에서 군복부중인 전경 이근동 상경을 영어강사로 초빙해 영어카페를 열었다고 충북일보가 13면 에서 전했다. 이근동씨 부친이 외교관으로 근무하고 있어 해외에서 생활한 경력이 있어 수준높은 영어회화를 학생들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중부매일은 3면 에서 진천군에 있는 국가기상위성센터 연구원들이 광혜원 중고생에게 영어와 수학을 가르쳐주고 있다고 전했다. 이들은 수업뿐만 아니라 외국문화 소개와 연구원이 되기까지의 과정에 대한 이야기를 학생들에게 전해주고 있어 공부에 대한 열의를 갖게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 중부매일 11월3일자 3면 4대강을 지키자는 사람들 4대강저지 충북생명평화회의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