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선생님들
단양야간학교가 단양경찰서에서 군복부중인 전경 이근동 상경을 영어강사로 초빙해 영어카페를 열었다고 충북일보가 13면 < 단양 야간학교에 ‘영어달인’이 떴다>에서 전했다. 이근동씨 부친이 외교관으로 근무하고 있어 해외에서 생활한 경력이 있어 수준높은 영어회화를 학생들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중부매일은 3면 < 시골학교의 특별한 선생님들>에서 진천군에 있는 국가기상위성센터 연구원들이 광혜원 중고생에게 영어와 수학을 가르쳐주고 있다고 전했다. 이들은 수업뿐만 아니라 외국문화 소개와 연구원이 되기까지의 과정에 대한 이야기를 학생들에게 전해주고 있어 공부에 대한 열의를 갖게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4대강을 지키자는 사람들
4대강저지 충북생명평화회의는 어제 기자회견을 갖고 4대강 사업을 전면 재검토하라고 촉구했다. 이들은 4대강 검증위원회 활동결과를 입증할 수 없다며, 이시종 지사는 도민과의 약속 4대강사업 전면 재검토 공약을 스스로 파기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충북의 소리를 찾아나선 민요학자
충청타임즈는 11면 <“삶의 진정성 담긴 민요 맥 잇고파‘>에서 충북의 민요를 찾아 책과 CD로 발간하며 충북의 민요 발굴에 나선 민요학자 조순현씨를 소개했다. 조씨는 현장에서 부르는 민요의 맛을 살리고 지키기 위해 영상으로 남기는 작업을 시작했다며 소리를 통해 충북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작업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스승 영전에 바친 추도사
한국선사문화연구원 이융조 원장은 고고학자 손보기 선생의 죽음을 애도하며 추도사를 충북일보 12면 < 한국 구석기 연구의 아버지>에서 실었다. 이융조 원장은 공주석장리 유적 발굴조사로 역사의 상한을 신석기시대에서 구석기시대로 올려놓게 되었다며 중국와 일본으로 이어지는 아시아 구석기연구의 큰들을 만든 큰 업적을 남겼다고 스승을 추도했다.
나누는 사람들
충청타임즈는 10면 <365일 36.5도 ‘행복의 징검다라>에서 연탄나눔운동을 준비하는 업체 징검다리 대표와 직원들을 소개했으며, 같은면 <밥솥 나눠주는 ’실버천사‘>에서는 독거노인 밥솥지원 사업을 시작하는 충주지역사회복지협의제 노인분과위원회의 사연을 소개했다.
스마트폰 어플 개발한 대학생들
충북일보 12면 <스마트폰 어플 개발 …취업걱정 안녕>에서는 충북대 학생들이 스마트폰 어플을 개발해 스마트폰에서 충북대 정보를 공유할 수 있게 만들었다고 소개했다.
다음은 11월3일 충북지역 일간지들의 1면 머리기사 제목이다.
중부매일 <청주테크노폴리스 ‘가경동 땅팔아 20억 현금 수혈(?)’>
충청타임즈 <청원경찰들 깊은 한숨>
충북일보 < 인력․ 장비 태부족…공조체계도 미흡>
단양야간학교가 단양경찰서에서 군복부중인 전경 이근동 상경을 영어강사로 초빙해 영어카페를 열었다고 충북일보가 13면 < 단양 야간학교에 ‘영어달인’이 떴다>에서 전했다. 이근동씨 부친이 외교관으로 근무하고 있어 해외에서 생활한 경력이 있어 수준높은 영어회화를 학생들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중부매일은 3면 < 시골학교의 특별한 선생님들>에서 진천군에 있는 국가기상위성센터 연구원들이 광혜원 중고생에게 영어와 수학을 가르쳐주고 있다고 전했다. 이들은 수업뿐만 아니라 외국문화 소개와 연구원이 되기까지의 과정에 대한 이야기를 학생들에게 전해주고 있어 공부에 대한 열의를 갖게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 중부매일 11월3일자 3면 | ||
4대강을 지키자는 사람들
4대강저지 충북생명평화회의는 어제 기자회견을 갖고 4대강 사업을 전면 재검토하라고 촉구했다. 이들은 4대강 검증위원회 활동결과를 입증할 수 없다며, 이시종 지사는 도민과의 약속 4대강사업 전면 재검토 공약을 스스로 파기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충북의 소리를 찾아나선 민요학자
충청타임즈는 11면 <“삶의 진정성 담긴 민요 맥 잇고파‘>에서 충북의 민요를 찾아 책과 CD로 발간하며 충북의 민요 발굴에 나선 민요학자 조순현씨를 소개했다. 조씨는 현장에서 부르는 민요의 맛을 살리고 지키기 위해 영상으로 남기는 작업을 시작했다며 소리를 통해 충북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작업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스승 영전에 바친 추도사
한국선사문화연구원 이융조 원장은 고고학자 손보기 선생의 죽음을 애도하며 추도사를 충북일보 12면 < 한국 구석기 연구의 아버지>에서 실었다. 이융조 원장은 공주석장리 유적 발굴조사로 역사의 상한을 신석기시대에서 구석기시대로 올려놓게 되었다며 중국와 일본으로 이어지는 아시아 구석기연구의 큰들을 만든 큰 업적을 남겼다고 스승을 추도했다.
나누는 사람들
충청타임즈는 10면 <365일 36.5도 ‘행복의 징검다라>에서 연탄나눔운동을 준비하는 업체 징검다리 대표와 직원들을 소개했으며, 같은면 <밥솥 나눠주는 ’실버천사‘>에서는 독거노인 밥솥지원 사업을 시작하는 충주지역사회복지협의제 노인분과위원회의 사연을 소개했다.
스마트폰 어플 개발한 대학생들
충북일보 12면 <스마트폰 어플 개발 …취업걱정 안녕>에서는 충북대 학생들이 스마트폰 어플을 개발해 스마트폰에서 충북대 정보를 공유할 수 있게 만들었다고 소개했다.
다음은 11월3일 충북지역 일간지들의 1면 머리기사 제목이다.
중부매일 <청주테크노폴리스 ‘가경동 땅팔아 20억 현금 수혈(?)’>
충청타임즈 <청원경찰들 깊은 한숨>
충북일보 < 인력․ 장비 태부족…공조체계도 미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