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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대 적립금

[2일,충북뉴스브리핑]산사태 대응도, 대책도 지지부진? 산사태 관리 우린 어떻게 하고 있나? 지난 집중호우로 우면산 산사태가 나면서 많은 피해를 입었다. 특히 산림청에서 미리 예보를 했는데도 이를 서초구청이 외면해 더 큰 불상사를 낳았다는 언론의 보도도 있었다. 그렇다면 충북지역은 어떨까. 오늘 중부매일 3면 에서는 충북에서도 지난 7월 한달동안 총 364건의 산사태 예보가 있었단다. 더 중요한 것은 대부분의 지자체들이 산사태 예보를 무시하고 넘어간다는 사실이다. 또 산사태 위험관리지역을 설정하지 않은 것도 문제라고 중부매일은 전했다. 이 기사에서는 또 주택가에 대한 산사태 대비책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청주대 등록금 감사 받는다 충북일보는 1면 머리기사 에서 청주대가 대학등록금 ·재정운용 실태에 대한 본 감사를 받는다고 전했다. 그런데 기사 내용을 보니 감.. 더보기
[14일,충북뉴스브리핑]부자대학, 노사갈등 본질 밝힌 칼럼 눈길 유성기업 노조원도 이웃이다 충청타임즈 권혁두 영동지국장은 충청논단 에서 영동지역에서 유성기업 노동자들의 파업을 두고 배부른 투정으로 보는 시각이 지배적인데, 여기에는 그릇된 정보들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며 사실을 지적하고 싶다고 밝혔다. 권 국장은 노동자들이 근무형태 개선을 요구하는 것은 당연하다며 노사가 접점을 찾지 못한 채 파업과 직장폐쇄 조치를 한 것은 신중하지 못했다고 비판했다. 회사가 주간 2교대 전환을 약속하고도 준비를 얼마나 해왔는지도 지적해야 한다고 짚었다. 또 노조의 파업에 하자가 없었는데도 용역을 동원해 노조원들에게 차를 몰고 부상을 입힌 사례도 고려해야 하고, 연봉7천만원이라고 호도한 것도 잘못된 사실이라고 지적했다. 유성기업 노동자들도 우리 이웃이라며 비판을 하더라도 온정을 담자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