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썸네일형 리스트형 [27일,충북뉴스브리핑]충주시 조직적 인사비리 있었다 충주시장 인사비리로 불구속 기소 충주시 인사담당 공무원들이 인사권자 지시를 받아 특정인 근무 성적 평정을 조작해 승진할 수 있도록 조직적으로 개입했고, 충북도 감사담당 공무원들은 무마 청탁을 받고 징계 등 조치를 이행하지 않은 실체가 드러났다고 충청타임즈가 3면 , 충북일보는 1면 머리기사 등에서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우건도 충주시장은 지난해 7월게 상반기 각 국이 작성한 5급 평정단위 승진 서열명부 중 배수 안에 들었으나 뒷순위로 밀린 측근들이 1~15위까지 순위를 상향조정하는 방법으로 근무평정 순위를 임의 변경해 승진시켰다고 한다. 또 충북도 감사실 직원들이 이 사실을 적발하고도 충주출신 도의원에게 청탁을 받고 아무런 조치를 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충주경찰은 공직사회의 투명하고 깨끗한 인사문화 .. 더보기 [1일,충북뉴스브리핑]허위학력 논란 뒷북 검증 나서 학력논란은 어떻게? 오늘도 신문들은 충북문화재단 강태재 대표이사의 허위 학력 문제에 초점을 맞춰 보도했다. 중부매일은 에서 한나라당 충북도당이 강대표의 임명철회를 주장하고 나섰고, 국민참여당 충북도당은 성명을 통해 학력논란을 마무리 짓자고 주장했다고 전했다. 반면, 충북일보는 강태재대표가 강사로 활동했던 서원대와 근무했던 청주상공회의소의 입장을 전했다. 2면 에서는 시간강사 자격기준을 충족하지 못했는데도 4년째 교양과목을 강의했다고 전했다. 같은면 에서는 청주상의 출신이 여론의 도마위에 올라 불편해한다고 전했다. 같은 면 에서는 한나라당 충북도당의 주장 내용을 그대로 전했다. 지방선거후 1년 무엇이 바뀌었나 충청타임즈는 4면 에서 지방선거 후 지난 1년동안 각 정당과 지방정부가 어떻게 바뀌었는지를 살폈다.. 더보기 청주시 행정 과연 믿을만한가요? 청주시 특정인의 땅 두 차례 매입해 특혜? 청주시가 2010년 상반기에 준공한 상당도서관과 청소년 광장 용지가 지역재력가 한사람의 소유였던 것으로 드러나 특혜시비가 일고 있다고 충청타임즈가 오늘 1면 에서 전했다. 이 기사에서는 매각이 쉽지 않은 구도심 땅을 사들인 자체가 특혜이며, 한사람의 땅을 두 차례나 사들인 것 에 대해 의혹이 일고 있다고 전했다. 청주시는 두곳이 한사람의 소유였다는 것을 몰랐다고 해명했다. 제천 한방엑스포도 위탁업체 선정 특혜 의혹 제천시가 한방엑스포 공원시설 위탁 운영업체를 공모하면서 특정업체가 선정될 수 있도록 특혜를 줬다는 의혹이 제기됐다고 충북일보가 1면 머리기사 에서 전했다. 기사에 따르면 제천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에서 한방엑스포 관련부서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면서 .. 더보기 청주시 선거때문에 예산 부풀렸다 감축? 청주시 예산 편성 어떻게 했길래 청주시가 2011년 예산규모에서 669억원을 감축했다. 원인이 무엇일까. 충청타임즈는 오늘 1면 머리기사 에서 “지방선거를 의식한 예산부풀리기와 조기집행, 지방채 상환 부담 등의 악채가 겹쳐 향후 2~3년간 예산 운용에 큰 부담이 예상되는 청주시 안팎에서 감시와 문책론까지 대두되고 있다”고 전했다. 기사에 따르면, 내년 예산 규모가 줄어든 것은 770억원으로 예상했던 올 잉여금 규모가 실제로는 324억에 불과했던 것이 가장 크다는 것이다. 잉여금이 줄어들어 이자수익 등 세외수입도 줄어들 전망이며, 자체 사업비도 1100억원대로 줄어들 것으로 보여 사업규모까지 줄여야 할 상황이다. 이를 두고 청주시청 직원들은 예산 부.. 더보기 맥빠진 충북도 국감, 몰아치기 국감은 문제 맥 빠진 충북도 국감? 지난 15일 충북도에 대한 국감이 실시됐다. 신문들은 맥빠진 국감이었다고 촌평했다. 중부매일은 오늘 1면 머리기사 에서 “이시종 지사가 국회의원 시절 국토해양위원회 소속인 점을 감안, 전관예우 차원의 맥빠진 국감이었다”고 보도했다. 충청타임즈 역시 1면 머리기사 에서 “4대강 살리가와 세종시 증이 주요 쟁점으로 부상했으나 충북도의 입장을 명확히 밝혀 달라는 선에서 그쳤다”고 전했다. 4대강 사업, 이시종 지사의 입장은? 이번 국감에서 한나라당 의원들은 4대강 사업에 따른 찬반의사를 집중적으로 따져 물었다고 신문들이 전했다. 충북도가 4대강 검증위원회 뒤에 숨지말고 소신을 밝혀야 한다는 주장이다. 이에 대해 이시종 지사는 .. 더보기 부자 청주시 급식비 지원은 외면? [충북뉴스브리핑] 세종시 때문에 정책선거 물건너갔다? 2010년 02월 04일 (목) 09:43:38 충북민언련 cbmedia@hanmail.net 세종시 문제 때문에 6월 지방선거가 정책대결이 아니라 여야간 정치대결 구도로 변질돼가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정우택 도지사와 충북도의원들이 어제 조찬 간담회를 갖고 세종시 원안고수 입장을 재확인했다고 신문들이 전했다. 청주청원통합과 관련해 청주 지역 원로인사들이 나서서 통합을 촉구했다고 신문들이 비중있게 보도했다. 한편, 청주시가 예산 급식비 지원을 다룬 시군에 비해서 제일 인색하다는 비판도 나왔다. 다음은 2월4일 충북지역 일간지들의 1면 머리기사 제목이다. 중부매일 충청타임즈 충북일보 충청일보 < 지방선거 정책대결 실종 우.. 더보기 황당한 신종플루 지침 발표한 충북교육청 [충북뉴스브리핑]보조금 기준없이 막 퍼주는 청주시 2009년 10월 30일 (금) 09:45:32 충북민언련 cbmedia@hanmail.net 깊어가는 가을 지면 속으로 오늘 신문들은 약속이나 한듯이 1면에 깊어가는 가을 모습을 담은 칼라 사진을 게재했다. 은행나무 길, 감수확 현장, 단풍나무의 모습이 신문 1면을 장식했다. ▲ 충북일보 10월30일자 1면 신종플루 지침 황당하네? 중부매일은 1면 머리기사 에서 충북도교육청이 신종플루 확산과 관련해 학생 환자가 학생수 대비 하루 10% 이상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할 경우 휴업을 할 수 있다는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는데 이같은 지침은 실효성 없는 떠넘기식이라는 지적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중부매일은 실제 10% 이상 학생이 감염되려면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