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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재정위기

[29일,충북뉴스브리핑]청주시 재정난 실체는 뭔가? 청주시 재정난 실제와 달랐다? 충북일보는 오늘 1면 머리기사 를 싣고 청주시 재정난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고 전했다. 민선 5기가 들어서면서 남상우 전시장이 선거용 치적을 쌓기 위해 고의적으로 세입을 부풀렸다는 의혹이 제기됐고, 시의회에서는 조사특위까지 꾸려져 조사를 벌인 바 있다. 그러나 조사 결과 예산 부풀리기 고의성과 재정난 여부를 명확히 밝혀내지 못했다며, 당시 세웠던 예산과 실제 세입이 약 1.7% 차이에 불과하다고 밝혔다. 예산조사 특위 위원으로 활동했던 육미선 의원은 사실상 결산 내용과 차이가 있어 당혹스럽지만, 큰 폭은 아니더라도 순세계 잉여금 과다선정으로 인한 1조원 만들기는 분명 있었다고 답변한 것으로 알려졌다. 예산과 실제 세입에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다는 건 충분히 가능한 .. 더보기
[10일,충북뉴스브리핑]청주시 재정위기, 감사 필요하다 위기 원인부터 밝혀야지 청주시의 재정 위기를 따져보기 위해 청주시의회가 예산조사특별위원회가 구성되어 조사를 벌이고 있다. 예산조사특별위원회에서는 남상우 전 시장에 증인 출석을 요구했지만, 남 전 시장은 답변서를 통해 예산이 감액된 것은 정부 예산을 확보하지 못한 능력 부족과 시정 운영에 대한 열정과 노력 부족이라고 답변했다고 한다. 오늘 신문들은 남상우 전 시장의 발언을 주요하게 전했다. 그 가운데 중부매일은 2면 에서 남상우 전 시장이 민주당이 청주시의회 다수당을 차지했고, 시장이 같은 당 소속인 상황이라 예산조사를 하고 전직 시장을 출석시키는 것에 불쾌감을 갖고 있었기 때문에 반발한 것이라고 밝혔다. 한범덕 시장이 시의원들을 충분히 설득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수수방관하고 있다고 해석해 불신이 가중됐.. 더보기
청주시 재정위기 따져보자는데 반대 왜하나? 청주시 재정위기 따져보자는데 반대하는 이유는? 청주시의회 일부 의원들이 청주시의 재정위기 원인을 규명하기 위한 조사특별위원회 구성을 요구하고 나섰다. 그런데 초선 의원들과 달리 한나라당 의원과 다선 의원 들은 특위 구성이 필요없다는 입장이라고 중부매일 3면 , 충북일보 4면 등에서 전했다. 이들 기사에 따르면, 윤송현 의원은 청주시가 잉여금을 지방채를 갚는데 쓰지 않고 사업을 시행하는 등 방만하게 예산을 운용해 문제가 발생했다며 원인규명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조사특위 구성에 대한 반발도 만만치 않아 보인다. 충북일보는 전임 시장을 비롯해 예산 편성 관련자들을 증인으로 출석시켜 조사를 벌이게 되면 정치적 파장까지 예상된다고 전했다. 충북대병원 장례식장 1원짜리 .. 더보기
청주시 재정 위기에서 벗어나려면 북한 연평도 공격 어제(23일) 오후 북한군이 연평도 해안포를 공격해 해병 2명이 숨지고, 주민들이 대피했다. 오늘 신문들은 모두 1면에 관련 사진과 함께 북의 도발 소식을 뉴시스 기사로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북한이 100여발의 해안포와 곡사포를 발사해 우리 해병대원이 사망했으며, 이명박 대통령은 단호히 대응할 것을 지시했다. 이번 북한 공격으로 연평도 인가에 포탄이 떨어져 가옥 10여채가 파손되고 수십명이 다치고 산불이 나는 피해가 있었다. 한편, 충북지역 주요 군부대와 경찰, 공무원도 비상 경계상태에 들어갔다고 전했다. 재정 위기 청주시를 주목한다 청주시 재정 위기에 대해 충청타임즈가 1면에 를 싣고 공무원들의 대오각성을 요구하고 나섰다. 이 칼럼에서 충청타임즈는 “ 청주시 재정위기는 정부의 감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