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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문화제

시민들 염원 풍등을 타고 날아오르다 이날 촛불문화제에서는 시민들의 자유발언과 문화공연 외에도 풍등 날리기 행사도 진행했습니다. 풍등에 언론악법 원천무효를 주장하는 시민들의 염원을 담아 하늘로 띄웠습니다. 재준이와 재선이도 함께 했습니다. 공무원노조 장성유 본부장님은 자유발언을 통해 정부를 비판하는 수차례의 성명서에도 아무 말 않더니 시국선언을 하겠다고 하니 가로막는다며 정권을 비판했습니다. 풍등이 무사히 날라가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날아오르는 풍등을 보며 모두 언론악법 원천무효를 외쳤습니다. 더보기
언론악법 원천 무효 촛불문화제 열리다! " 언론악법 원천무효 한나라당 규탄 충북도민 촛불문화제가 어제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철당간 광장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철당간에 모인 약 200여명의 시민들은 한 목소리로 언론악법 원천무효와 한나라당 해체를 요구했습니다. 시간이 지날 수록 많은 시민들이 철당간으로 모였습니다. 민주당 홍재형 국회의원, 민주노동당 신장호 위원장, 진보신당 김백규 공동대표 등 야 3당과 충북시민사회단체 회원 분들이 함께 해주셨습니다. 충북언론노조협의회 하용봉 의장 (CJB 노조위원장)과 청주문화방송 박찬민 노조위원장이 시민들께 지난 22일 투쟁 경과와 미디어법의 중요성, 그리고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본 회 김윤모 공동대표도 자유발언을 했습니다. 언론의 위기는 민주주의 위기라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충북민언련에서는 이날 판넬.. 더보기
내일 저녁 7시 촛불문화제가 열립니다! 내일 저녁 7시 철당간 광장에서 >가 열립니다. 언론악법 직권상정 강행처리로 국민을, 지역주민을 우습게 만들고 있는 한나라당을 충북도민의 이름으로 규탄하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여러분 함께 해주시기 바랍니다. 충북민언련에서는 내일(30일) 한나라당 충북도당사앞에서 1인시위도 진행합니다. 회원 여러분의 많은 관심 바랍니다. 위 사진은 지난 24일 상당공원 촛불문화제때에 자유발언을 하고 있는 쌍코와 소울드레서 카페 회원분들 모습입니다. 획기적인 시위를 전개하고 있는 쌍코와 소울드레서 회원들이 충북에도 많다합니다. 이분들께서도 내일 촛불문화제에 꼭 오시길 기대해봅니다. 더보기
청주에서 " 언론악법 원천무효"를 외치다! 지난 22일에 이어 어제 23일 저녁에도 청주상당공원서 미디어법 날치기 통과 한나라당 규탄 촛불문화제가 이어졌습니다. 촛불문화제가 끝날 무렵, 참가자들은 도로변으로 나와 언론악법 원천무효를 외쳤습니다. 청주시민들에게 우리들의 외침이 가 닿기를 바랍니다. 더보기
달걀 맞은 한나라당 충북도당 오늘 오전 11시 한나라당 충북도당사앞에서 언론악법 날치기 강행처리를 규탄하는 집회가 열렸습니다. 참가자들은 한나라 당사 문 앞에 언론악법 반대 푯말을 무치고, 달걀도 던졌습니다. 달걀 몇개 던진다고 분풀이가 되는 건 아니겠지만, 그리고 저 달걀을 닦아내야 하는 사람도 비정규직 노동자가 될 수 있겠지만, 그래도 던졌습니다. 한나라당 충북도당사는 복대동 아주 외진 곳에 있습니다. 거의 사람이 지나가지 않는 곳입니다. 한나라당사 앞서 워낙 규탄대회가 많이 열리다보니 아예CCTV까지 매달아 놓았더군요. 언론악법 반대 푯말과 계란으로 뒤덮힌 한나라당사 출입문입니다. 기자들도 사진을 열심히 찍었습니다. 달걀에, 쓰레기에.....이것이 한나라당을 바라보는 국민들의 심정일 것입니다. 오늘 저녁 7시 청주상당공원에서 .. 더보기
언론악법 강행처리 한나라당 규탄한다! 우리 충북지역에서도 오늘 저녁 7시부터 상당공원에서 언론악법 날치기 한나라당 규탄 촛불문화제가 열렸습니다. 촛불문화제에 참여한 시민들은 한 목소리로 민주주의를 말살하는 한나라당을 추방하자고 외쳤습니다. 언론악법 강행처리 소식을 들은 시민들이 하나둘씩 상당공원으로 모여들었습니다. 촛불문화제에 참여한 시민들은 한 목소리로 한나라당을 규탄했습니다. '임을 위한 행진곡'을 부르며, 오늘 촛불문화제를 정리했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