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썸네일형 리스트형 [10일,충북뉴스브리핑]장애인 교육권 시위 공권력으로 강제 해산시켜 충북교육청, 장애인 교육권 시위에 공권력 투입 장애인 교육권 확보 등을 주장하며 도교육청에서 시위를 벌여온 일부 장애인들이 경찰에 강제 연행됐다. 충북일보는 4면 에서 경찰이 도교육청 농성 현장에 공권력을 투입해 강제 해산시켰으며, 이과정에서 7명이 연행되었고, 연행자 석방을 요구하던 농성자들이 또 연행되었다고 전했다. 장애인차별철폐연대는 기자회견을 갖고 도교육청이 경찰 폭력을 동원해 장애인과 장애인 부모를 폭행하고 연행했다고 밝혔다. 도 교육청은 공권력 투입에 대해서는 서로의 입장차가 컸다는 입장을 밝혔으며, 앞으로 성실한 교섭을 하겠지만 현실적으로 실행하기 어려운 문제에 대해서는 수용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전했다. 도교육청은 장애인들의 교육권 농성 현장에 왜 무리하게 공권력까지 투입해 해산시켜.. 더보기 [15일,충북뉴스브리핑]언론인 성추행한 공무원, 이럴수가~~ 언론인들과의 자리에서 성추행한 공무원 청주시청 공무원이 방송사 여직원을 성추행했다는 보도가 있었다. 이와 관련해 한범덕 청주시장은 사과문을 발표하고, 직원들에게 성희롱 예방교육을 하는 등 발 빠르게 대처하는 모습을 보였다. 모방송사 프로그램 스태프들과 시청 공무원들이 식사자리를 가진 자리에서 불거진 성추행이었다. 이 사건은 그 자체로 참 놀랍다. 어떻게 시청 공무원이 언론인들과 가진 자리에서 거리낌없이 성추행을 할 수 있었을까? 또 굳이 술까지 곁들인 식사자리를 왜 공무원과 가졌는지 의문이 생긴다. 시장의 사과와 해당 공무원에 대한 징계로 일단락되는 듯 싶긴 하지만, 이사건이 제대로 해결될지는 지켜볼 일이다. 오늘 충청타임즈는 오늘의 타임즈 시사펀치 에서 “만약 피해자가 여성공무원이었다면 노출되기 어려웠.. 더보기 문제 많은 해외연수 고발보도 눈길 [충북뉴스브리핑]일제고사에 부정행위 있었다? 2010년 07월 19일 (월) 09:31:33 충북민언련 cbmedia@hanmail.net 여기저기 해외연수가 문제 오늘 충청타임즈는 1면 머리기사로 라는 기사를 싣고 충북인재양성재단의 글로벌 인재 체험 연수생 평가기준에 문제가 많다고 보도했다. 학생회 간부나 청소년단체 대표로 활동한 학생들에 한해 리더쉽 활동 항목 점수를 부여해 일반 학생들이 선발될 수 있는 길이 사실상 막혀있다는 것이다. 충북도도 이 같은 문제에 동의하며 내년부터 저소득 가정과 군 단위 학생들이 차별받지 않도록 하겠다는 답변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충북도교육청이 농협과 제휴해 학생과 교직원의 복지를 위해 사용금액의 일정액을 복지기금으로 기부하겠다고 했던 충북교육사랑 카드가 학생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