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국정감사 썸네일형 리스트형 충북희망원 노조 결성에 자진 폐쇄 나서, 왜? 충북희망원, 노조 만드니 자진폐쇄? 충청타임즈 3면 에서는 충북희망원 노동자들이 조합을 결서하자 법인측이 시설 폐쇄 신청을 해 71명의 원생들이 피해를 보게 됐다고 전했다. 기사에 따르면, 희망원 측이 국고 보조금으로 개인차량을 구입하고 복지시설을 사택으로 사용하는 등 비리를 저지르지 말라는 게 노조의 요구다. 충북희망원은 김모원장 가족이 대표와 사무국장, 과장 등을 맡고 있다. 충북희망원은 지난 2007년에도 충북도 감사에서 보조금 부당 사용이 밝혀진 바 있으며, 지난6월 보건복지부 감사에서도 보조금 용도외 사용액 900만원이 환수된 바 있다. 감사를 통해 시정조치를 받고도 개선되지 않은 점, 노조 결성에 대해 시설 폐쇄를 신청한 희망원 측의 무책임한 태도에 적절한 조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