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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문화재단

[21일,충북뉴스브리핑]세종시‧오송 정주여건 부족…유인대책은? 오송 보건 의료 행정타운 벌써 일년… 정주여건은 부족 우리나라 보건 의료 관련 6대 국책 기관이 오송보건의료 행정타운에 둥지를 튼 지 일년이 됐다고 신문들이 관련 기사를 실었다. 충청타임즈는 2면 에서 보건의료분야 연구원과 직원등 2500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연구개발부터 임상시험, 산업육성에 이르기까지 원스톱 지원이 가능한 최상급 수준의 인프라를 갖췄다고 전했다. 또 KTX 오송역이 개통되면서 접근성도 좋아졌다고 덧붙였다. 한편, 어제는 오송CEO 포럼이 열렸는데, 이 자리에서는 오송의 정주 여건이 열악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세종시 이주 공무원들도 거처 고민 중앙부처 공무원들이 오송이나 세종시로 이주하면서 정주 여건이 열악하다는 이유를 들어 가족과 함께 오지 않고 서울로 출퇴근을 하거나 나홀로 이주해 .. 더보기
[8일,충북뉴스브리핑]이시종 지사는 왜 MB길 만드나? 청남대 MB길을 만들겠다고? 중부매일은 3면 더보기
[2일,충북뉴스브리핑]충북문화재단 대표 선임 도는 잘못없나? 충북문화재단 대표 선임 둘러싸고 도 정책 부재 비난 충청타임즈는 오늘 1면 머리기사 에서 충북도가 충북문화재단 대표 이사 선임 문제 대처에 대해서 도의 문화예술정책에 대해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도에서는 예술단체들이 대표이사 선임 문제에 합의를 하지 않으면 공무원을 대표로 선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를 두고 도가 왜 문화단체들의 눈치보기를 하는 한편으로 책임을 떠넘기는 듯한 태도를 취하고 있는 게 아니냐는 문제제기다. 이 기사에서는 도의 태도뿐만 아니라 문화예술계의 역할에 대해서도 자기사람을 앉히려는 시도라며 비판에 나섰다. 지방재정 청주청원에 몰려 충북도내 지역간 균형발전을 위해서는 지방재정 형평성을 강화해야 한다는 충북발전연구원의 연구결과가 나왔다고 중부매일이 3면 , 충북일보 2면 등에.. 더보기
[9일,충북뉴스브리핑]정치인도,언론인도 도덕성 중요하다 충북문화재단 사태 언론보도 문제 있다 김승환 충북대 교수는 충북일보 시론 에서 충북문화재단 사태에 대해 일부 언론이 보여준 편집, 보도, 논평, 사설등은 쿤 문제점을 노출시켰다며, 여론조작과 선전모델의 사례로 기록할만한 사안이라고 밝혔다. 또 한 개인을 공격해 모욕을 주는 과정 역시 문제가 있다며 언론정의의 문제를 따져볼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한나라당이 주장했던 도덕성은 시민단체만이 아니라 정치인이나 언론인에게도 동일한 강도로 적용되는 보편적 가치라고 덧붙였다. ▲ 충북일보 6월9일자 충북시론 사립대 등록금으로 적립금만 쌓았나 반값등록금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그런 가운데 사립대학들이 대학 적립금이 증가하고 있다는 보도도 나왔다. 오늘 충청타임즈와 충북일보는 사립대학의 적립금 문제를 보도.. 더보기
[8일,충북뉴스브리핑]한나라당충북도당에겐 모두가 적? 정쟁의 중심에 선 한나라당 충북도당 불법 도축된 소를 사용해 해장국을 팔아왔던 김성규 청주시의원이 어제 한나라당을 탈당했다. 민주당과 시민단체의 의원직 사퇴 요구에 따른 탈당으로 보인다. 한나라당 충북도당은 어제 탈당계를 처리했다며 이 문제가 더 이상 정쟁으로 비화되질 않기 바란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오늘 신문들이 전했다. 한편, 충북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는 어제 기자회견을 갖고 충북문화재단 대표이사 사퇴와 관련해 한나라당 충북도당은 이전투구와 소아적 정치행태를 즉각 중단하고 도민화합과 지역발전에 동참하라는 입장을 발표했다. 연일 시민단체의 도덕성을 공격했던 언론들은 연대회의의 기자회견 내용에는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중부매일 4면 , 충청타임즈 4면 등에서는 연대회의 기자회견 내용을 그대로 전했다. .. 더보기
[7일,충북뉴스브리핑]한나라,민주,충북참여연대 누굴 위해 싸우나? 한나라당 충북도당은 충북문화재단 강태재 대표이사가 사의를 밝힌 이후에도 계속해서 이사진 사퇴를 요구하고 있다. 여기에 민주당 충북도당도 한나라당 소속 시의원의 실질적인 소유주로 알려진 모 해장국집에서 불법도축된 쇠고기를 사용해 영업해온것을 두고 해당 시의원의 사퇴를 촉구하면서 맞대응했다. 한편, 강태재 충북문화재단 대표이사가 활동하고 있는 충북참여자치 시민연대가 그동안 침묵을 깨고 지난 3일 공식입장을 발표했다. 그러나 해결된 일은 아무것도 없는 듯 보인다. 언론은 참여연대의 입장 발표가 변명으로 일관하고 있다고 평가했고, 한나라당과 민주당의 대결구도도 계속되고 있다. 한나라, 민주당 누굴 위해 싸우나 중부매일은 지난 6일 1면 머리기사 에서 한나라당과 민주당이 충북문화재단 문제와 불법도축 쇠고기 사용 .. 더보기
[3일,충북뉴스브리핑]서규용, 잘못 많아도 충북출신이니 '탄생'이라고? 부끄러운 충북출신 장관 임명 국회 인사청문회 보고서 채택조차 되지 않은 서규용 농림수산식품부장관 후보에게 이명박 대통령은 임명장을 수행했다. 청문회 과정에서 드러난 부정과 장관 후보이면서 장관 명의로 화환을 보낸일, 농업 관련 단체에 지지성명을 내라고 부추겼던 일들에 대해서 신문들은 제대로 보도하지 않았다. 그저 충북출신 장관이 나올지 모른다는 기대감을 표했을 뿐이다. 오늘 충북일보는 4면에 이라는 기사에서 장관 임명 소식을 전했다. 참 부끄러운 장관인데 “탄생” 이라는 제목까지 쓰다니 민망하다. 충청타임즈 2면 에서는 꽃다발 들고 웃음짓는 서씨의 사진도 함께 실었다. 구제역 매몰지 침출수 유출 됐다는데.... 구제역 매몰지 시민조사단이 어제 기자회견을 갖고 진천군 3곳에서 침출수가 검출됐다고 밝혔다. .. 더보기
[2일,충북뉴스브리핑]충북문화재단 대표 결국 사퇴 강태재 충북문화재단 대표 사퇴 강태재 충북문화재단 대표이사가 어제 자진 사퇴했다. 충청타임즈 2면 , 중부매일 1면 등에서는 강태재 대표의 자진 사퇴 소식을 전했으며, 한나라당 충북도당이 이사진 구성을 다시 하라고 요구했다고 전했다. 충북일보는 2면 에서 강 대표의 사퇴 배경을 설명했다. 이 기사에서는 강대표가 사퇴한 것은 허위학력 파장에 대한 무한한 책임을 지겠다는 뜻이며, 민선 5기 도정이 흔들리고 지역이 이전투구 양상을 보인점도 사퇴 결심의 한 요인으로 작용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충북도가 정치성향 분석 문건을 유출시키고, 공모절차를 거치지 않고 대표이사를 내정한 점 등에 대해 앞으로 한나라당 충북도당이 이 시종 지사의 책임론을 제기할 공산이 크다고 덧붙였다. 한편, 강태재 대표는 기자간담회를 통해.. 더보기
[1일,충북뉴스브리핑]허위학력 논란 뒷북 검증 나서 학력논란은 어떻게? 오늘도 신문들은 충북문화재단 강태재 대표이사의 허위 학력 문제에 초점을 맞춰 보도했다. 중부매일은 에서 한나라당 충북도당이 강대표의 임명철회를 주장하고 나섰고, 국민참여당 충북도당은 성명을 통해 학력논란을 마무리 짓자고 주장했다고 전했다. 반면, 충북일보는 강태재대표가 강사로 활동했던 서원대와 근무했던 청주상공회의소의 입장을 전했다. 2면 에서는 시간강사 자격기준을 충족하지 못했는데도 4년째 교양과목을 강의했다고 전했다. 같은면 에서는 청주상의 출신이 여론의 도마위에 올라 불편해한다고 전했다. 같은 면 에서는 한나라당 충북도당의 주장 내용을 그대로 전했다. 지방선거후 1년 무엇이 바뀌었나 충청타임즈는 4면 에서 지방선거 후 지난 1년동안 각 정당과 지방정부가 어떻게 바뀌었는지를 살폈다.. 더보기
[31일,충북뉴스브리핑]충북문화재단 대표 허위학력 논란 충북문화재단 대표 허위학력 논란 충북도는 검증 제대로 했나 vs 학력과 문화재단 대표 선임은 별개 이사진 구성을 놓고 성향조사를 한 것으로 드러나 문제가 됐던 충북문화재단 인사 문제가 이번에는 강태재 충북문화재단 대표이사의 허위학력 논란으로 옮겨졌다. 강대표 최종 학력이 고등학교 중퇴인데, 그동안 이 사실을 밝히지 못했다고 한다. 강대표가 지난 1979년 청주상공회의소 취업할 당시 고등학교를 졸업했다고 허위 이력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어제 강대표는 기자회견을 갖고 어려운 가정형편 때문에 고교중퇴를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며 허위학력 기재를 인정하고 사죄했다. 그러나 강대표는 충북문화재단 대표이사직은 사퇴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오늘 신문들은 강태재 대표의 기자회견 소식과 이에 반발하는 한나라당 충.. 더보기